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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다민족 학교로 발전하는 가목사시조선족기초교육중심

편집/기자: [ 박명화 김웅견습기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3-06-19 16:16:03 ] 클릭: [ ]

학교 운동회때 전교 줄뛰기 시합 한 장면

가목사시조선족기초교육중심의 전신은 1947년 설립된 가목사시조선족중학교이다. 지난 5월 31일, 기자가 찾아갔을 때 학교는 한창 전교 운동회가 열리고있었다.

전경자 부교장의 소개에 따르면 학교에 학생이 제일 많았던 1996년, 학생수는 근 700명에 달했으며 그해 청화대학, 북경대학 입학생이 나왔다. 2003년이래 학생래원이 변화됨에 따라 학교명칭을 가목사시조선족기초교육중심으로 변경하고 유치원, 소학부, 초중부, 고중부 15년 일관제학교로 체제를 바꾸었다.

현재 유치원에는 어린이가 80명좌우, 소학부 학생이 70명좌우, 초중부 학생이 70명좌우, 고중부 학생이 70명좌우이다. 유치원은 지난해 시급 1류 공립유치원으로 비준되였는데 조선족어린이가 어린이총수의 3분의 1밖에 안된다. 조선족어린이에게는 식비를 거두지 않고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등 방법으로 조선족어린이 모집에 심혈을 쏟고있다. 그는 학교에서는 위기감과 책임감을 갖고 조선족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보배로 삼고있다고 말한다. 소개에 따르면 현재 가목사시에는 조선족이 근 1만명 거주하고 있으며 외곽까지 근 2만명이 거주하고있다.

전경자부교장은 학교가 다문화, 다민족 학교로 변해가고 있지만 학생들에게 조선족문화를 널리 선전하고있다고 강조했다. 남자축구, 녀자배구, 조선족무용, 그네, 널뛰기, 씨름 등 조선족전통운동을 활발히 조직하고 조선족무용, 조선족례절 등 특색교본과정을 설치하여 전국, 성, 시 등 시합에서 우수한 성적을 쟁취하였다.

이번 학기부터는 교육국의 통일요구에 따라 중간시간을 30분으로 늘렸다. 오전 9시 50분터 10시 20분까지 좋은 시간대에 학생들은 통일적으로 체조를 한 다음 에어로빅댄스(韵律操)를 춘다. 에어로빅댄스는 학생들이 스스로 안무하고 스스로 선택하게끔 하였기에 학생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있다. 그후에는 반급별로 훌라(呼啦圈) 돌기기, 제기차기, 줄뛰기를 한다. 이 시간에는 배구요, 축구요, 체육기구를 다 내놓으며 학생들이 기량을 키우도록 교원들이 지도도 한다.

가목사시에는 송화강이 동북방향으로 흘러 흑룡강과 합류하며 합류된 강은 다시 우쑤리강과 합류하여 일본해로 흘러든다. 바로 이 세 강이 흘러 합류된 지역이 가목사지구이며 이곳이 바로 유명한 3강평원지대이고 북대황이다. 북대황은 농업개발로 하여 지금은 북대창으로 변신되여있다.

당겨라, 당겨라, 다들 힘껏 당겨라~

교장 유학만(중간), 부교장 전경자(왼쪽) 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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