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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는 우리의 마음속에

편집/기자: [ 유경봉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2-02-10 11:39:46 ] 클릭: [ ]

《제6회 길림신문 인천문화재단컵 인성교육 공모》시상식 관련기사(4)

교원부문 금상 수상소감

○ 리 준 실(류하현조선족완전중학교)

우선 《내 생에 멘토들》의 주인공들이며 오늘 저를 이 자리에 설수 있게 한 저의 사범학교 시절의 김춘자선생님, 최상범선생님, 류하현조선족제1중학교의 리재화교장선생님, 류하현조선족완전중학교의 류복련교장선생님, 김기철서기님 그리고 이름 모를 목욕탕 때밀이아주머니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싶습니다.

저는 1월 7일 인천부두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땅를 밟았고 어제 인천공항을 통해 장춘으로 돌아와 오늘 《인천문화재단컵》인성교육 응모시상식에 참가하게 되였습니다. 《인천》이란 두글자는 저의 인생에 영원한 기억으로 남을것입니다.

2년전 저와 남편이 대학입시를 앞둔 딸에게 힘을 북돋우어 주기 위해 함께 외식을 했었던적이 있습니다. 학교부근의 식당이라 딸애의 친구들도 식사하러 나왔다가 그 광경을 목격하고는 딸을 보고 《너네 집은 참 드라마처럼 살더라》라고 하더랍니다.

부모님과 단란하게 모여 생활하는것을 대부분 조선족학생들은 드라마에서나 있을수 있는 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의 인성교육의 터전이 척박하기 그지없습니다. 이 척박한 땅을 가꿔 나가려면 오직 땅의 주인인 우리가 더 부지런하고 더 지혜로워지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 길이 곧 부지런히 배워 자신을 끊임없이 업그레이드시키는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배우려는 마음만 있으면 멘토(인생 길잡이)는 언제 어느곳에나 존재합니다. 멘토는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한국에서 한달동안 생활하면서 너무나 많은 멘토들을 만났었습니다.

오늘은 길림신문사, 한국 인천문화재단, 길림성교육청과 길림성교육학원의

여러 선생님들이 저의 멘토들입니다.

소심한 성격의 저에게 무궁한 자신심을 불어넣어주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저도 주변사람들의 멘토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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