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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서울 국제우편로 운영 회복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吉林日报彩练 ] 발표시간: [ 2023-03-27 10:40:37 ] 클릭: [ ]

3월 15일, 1,418키로그람의 우편물을 탑재한 남방항공 CZ687 항공편이 장춘룡가공항에서 리륙하여 한국 서울로 날아갔다. 이는 2020년 우리 성의 모든 입출항 국제항공편이 페쇄된 이후 길림우정이 장춘룡가공항에서 회복한 첫 국제우편로로서 우리 성의 한국 수출 및 한국을 통해 일본, 미국으로 보내는 국제경로가 완전히 회복되였음을 의미한다.

전염병 기간, 우리 성에서 출항하는 국제운송 경로가 엄중하게 막혔었다. 지난 2월, 길림우정은 국제항로가 회복되는 유리한 계기를 틀어쥐고 앞당겨 계획하고 세밀하게 준비하여 가장 빠른 시간 내에 한국, 일본, 미국에 수출하는 국제우편로의 발송경로를 조정하고 원래 외성의 출국도시에서 장춘, 연길의 직접출국으로 조정하여 한국, 일본, 미국 등에 보내는 쾌속우편 전반 기한을 크게 단축함으로써 성내의 한국, 일본, 미국 수출기업과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에 빠른 써비스를 제공하게 되였다.

다음 단계에 길림우정은 장춘—서울 전세기 직항항로와 훈춘의 대 로씨야 륙운우편로를 계속 계획하여 개통하고 한국, 일본, 미국에 대한 국제운수능력을 제고하며 통상구의 경제발전을 촉진하고 다국간 전자상거래 쾌속우편의 출항을 조력하며 우리 성의 대외무역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하게 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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