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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관광 재개한 중국, 세계에 신심을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 발표시간: [ 2023-02-08 13:05:37 ] 클릭: [ ]

2월 6일, 코로나19 폭발 후의 첫 중국관광단이 두바이에 도착했다. 6일부터 려행사 및 온라인관광기업에서는 중국공민의 20개 국 출국단체관광과 ‘항공권+호텔’ 업무를 회복해 3년간 일시 정지했던 려행사 해외려행을 정식 가동했다.

작년 말 중국에서 방역 정책을 최적화, 조정하면서 국민의 해외려행을 질서 있게 재개하였는데 점점 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세계 각지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중동에 있는 이집트에서도 춘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이후 첫 중국인 관광객을 맞이했다. 현지인들은 열정적이고 성대한 의식으로 중국 관광객들을 접대했다. 이집트뿐만 아니라 스위스, 태국, 몰디브, 그리스에서도 수문례, 붉은 초롱, 민족 가무, 길상토끼... 등으로 중국 관광객들을 환영하기에 바쁘다.

경제글로벌화가 발달한 오늘날 한 지역의 경제발전은 자금 흐름, 상품 흐름이 필요하며 더우기 인파를 떠날 수 없다. 이런 의미에서 말한다면 중국이 세계 각지에 가져다준 인파는 바로 세계 경제 회복을 추진하는 강력한 동력의 하나이다. “중국 관광객의 방문을 매우 기대한다”, “중국 관광객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 “중국 관광객은 우리 나라 경제의 회복을 추진할 것이다”… 많은 나라의 관원과 관광업 종사자들은, 중국 관광객 쇄도는 현지 관광지에 인기와 생기를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현지 경제 회복 촉진에 희망과 자신감을 가져다준다고 말하고 있다.

“만권의 책을 읽고 만리길을 걷자”라는 말이 있는데 전통적인 추구를 가진 중국인에게 있어 ‘나아가다’의 의미는 결코 기분 전환만이 아닌 세계를 더욱 많이 알아가고 부동한 풍속과 문화를 료해하는 것이 그 중요한 동기이기도 하다. 피라미드에 가서 신비한 고대 이집트를 탐구하고 두바이에 가서 칼리파타를 참관하고… 해외려행의 활발한 발전은 문명교류와 상호 참조(互鉴)를 추진하는 중요한 기회로서 매번 려정에서 서로 친선을 증진하고 료해를 심화하게 된다.

《남화조보》에서는, 최근 개별 국가와 지역에서 중국인 관광객 입국에 대해 코로나19 검사 등 추가 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지만 반면 많은 나라 소셜미디어에서 중국인 관광객 ‘쟁탈’ 공세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염병의 먹구름이 걷히고 중국의 해외려행은 강하게 가열 반등하고 있다. 이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중국인들의 동경, 국가발전에 대한 신심을 구현하였고 세계 각국으로 하여금 중국경제회복의 강력한 동력을 느끼게 하였으며 중국발전이 세계에 미치는 적극적인 역할을 느끼게 하였으며 세계 각국의 인문 교류와 상호 참조의 무한한 매력을 느끼게 하였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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