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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대형 비행기 C919 생산허가증 획득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新华网 ] 발표시간: [ 2022-12-01 04:07:39 ] 클릭: [ ]

민항 화동지역관리국은 11월 29일 중국상용비행기유한책임회사에 국산 대형 비행기 C919 생산허가증을 발급했다. 이는 우리 나라가 대형 비행기 대량 생산 능력을 갖추었음을 상징하는바 이로써 민항제조업의 전 산업사슬 견인 발전에 조건을 제공했다.

C919 비행기 생산허가 심의심사조는 민항 화동지역관리국이 편성을 책임졌는데 도합 15명으로 구성되였다. 심사조는 운항 적합 규정 〈민용 항공제품과 부속품 합격 심의규정〉(CCAR-21-R4) 및 운항 적합 관리 절차 〈생산비준과 감독 절차〉(AP-21-AA-2019-31)에 근거해 품질 계통 문건 심사와 현장 평심을 진행했다. 증거수집 심의 사업은 3년 8개월이 걸렸다. 심의 과정에 민용항공기 제품 품질 관리 통제 관련 경험을 쌓음으로써 운항 적합 규정과 절차의 완벽화 사업에 최적의 실천 참고를 제공했다.

첫 C919 비행기는 이번달에 중국동방항공그룹유한회사에 교부될 예정이다. 민항 화동지역관리국은 C919 비행기의 생산 감독관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면서 국산 민용비행기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C919 비행기는 중국상용비행기유한책임회사가 설계하고 연구 개발한 150좌석급 국산 대형 려객기이다. C919비행기는 중국상용비행기유한책임회사의 ARJ21-700 비행기에 이어 민항국 생산허가증을 받은 두번째 국산 제트식 려객기로 완성품 조립생산기지는 상해 포동 축교에 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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