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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의 1만무 귀리초 풍년 맞이

편집/기자: [ 김파 ] 원고래원: [ 吉林日报彩练 ] 발표시간: [ 2022-11-09 10:40:03 ] 클릭: [ ]

봄에 파종하고 여름에 자라고 가을에는 수확하고 겨울에는 저장하는... 또 풍수의 계절이다. 조남(桃南)성일금지생물농업유한회사에서 심은 귀리초가 끝없이 펼쳐져있고 여러대 대형기계들이 들판에서 쉴 새 없이 드나든다. 부릉부릉 기계소리와 함께 귀리초가 줄을 맞춰 질서 있게 수확돼 나가고 그 풀들을 모으고 포장하고 차에 싣는 등 절차를 거쳐 귀리초는 량질의 목초 뭉치로 만들어져 주문계약에 따라 내몽골, 북경 등 지역으로 판매된다.

귀리초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영양이 풍부하며 입맛이 좋은 등 특점이 있어 양식업에 수요되는 량질의 사료로서 시장수요가 많아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하고 있다. 근년들어 조남 성일금지생물농업유한회사는 얼음밀과 귀리초를 일년 두계절에 2모작 우량종 재배모식을 채용하고 있는데 농약과 비료를 치지 않은 자연생장한 무공해 생태재배 제품이다. ‘2모작 2가지 우량종’ 재배모식은 이미 조남에서 대면적으로 보급되였고 경제적 효익, 생태적 효익과 사회적 효익의 ‘세가지 성과’를 이룩했다.

(성수붕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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