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中国吉林网
] 발표시간: [
2022-10-19 11: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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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오전, 중차장춘궤도렬차주식회사(中车长客股份公司) ‘부흥호’고속렬차조립센터의 210명 종업원들은 통일작업복을 떨쳐입고 20차 당대회 개막식 생방송을 시청하고 있었다.
‘과학기술은 제1 생산력’ ‘혁신은 제1 동력’ ‘과학기술 자립자강’ …경장고속철도 부흥호 지능동력차소조 연구개발팀의 윤진곤 설계경리는 한편으로 보고를 경청하면서 한편으로 노트에 중점을 적고 있었다.
“혁신이 없었다면 경장고속철도 부흥호 지능동력렬차의 탄생도 없었을 것이다.” 경장고속철도 부흥호 지능동력렬차팀의 연구개발인원인 윤진곤은 과학기술과 혁신이 본직사업에 대한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기자에게 “20차 당대회 보고를 들으면서 저는 과학기술의 고봉에 오르려는 신념을 더욱 확고히 다졌습니다. 계속 자주혁신의 발걸음을 가속화하고 동력차의 기술수준을 한층 더 제고시켜 아름다운 출행에 대한 인민대중의 동경을 끊임없이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분투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시청현장에서 고급기술자이자 전 국 5 • 1로력훈장 수상자인 호준상은 앞자리에 바싹 다가앉았다. 시청하는 동안 그는 정신을 집중하여 화면을 뚫어지게 쳐다 보면 서 수시로 필기를 하였다.
“신형의 공업화, 제조강국, 교통강국 등 보고에 나오는 내용들이 저의 일과 직결돼 있습니다.” 호준상은 노트에 기록된 내용을 가리키며 흥분하여 말하였다. “고속철도 1선로동자로서 당의 20차 대회정신을 인도로 장인정신, 로력모범정신을 고양하고 전승하며 지능렬차조 조립사업에서 고도로 집중하고 집착하며 더욱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지속적으로 자신의 지혜와 땀으로 중국고속철이라는 이 화려한 명함을 더욱 빛내겠습니다. ”
고급공정사이며 19차 당대회 대표인 리만군의 노트에도 심득과 체득을 적은 글들이 빼곡이 적혀 있었다. 그는 “당의 18차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견강한 지도아래 우리 나라 고속철도사업은 중대한 발전을 거두었습니다. 2015년 습근평총서기께서 장춘궤도렬차생산현장을 시찰하고 우리들에게 발전방향을 명확히 가리켜 주었습니다. 이 몇년간 장춘궤도렬차생산에서 거둔 성과들은 총서기의 간곡한 부탁을 실천한 결과와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였다.
리만군의 노트에는 ‘인재’라는 단어가 많이 씌여 있었다. 그는 기자에게 보고에 제기된 ‘인재는 제1자원'이며 ‘인재는 가동을 이끈다' 등 내용에 큰힘을 얻게 되였다고 한다. “저는 보고정신과 업무실제를 긴밀히 결부시켜 일터에 깊이 뿌리를 박고 혁신창조하며 더욱 많은 우수한 기능인재를 양성하는데 부단히 진력하여 중국고속철도가 지속적으로 세계의 선두에 서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편역/ 김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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