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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성장 백일 공략-안도편]대상건설에 박차, 경제 안정 성장에서 중추적 역할 담당

편집/기자: [ 김가혜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10-13 18:24:13 ] 클릭: [ ]

올 들어 안도현은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효과적으로 총괄하는 토대하에 대상건설을 경제성장을 이끄는 강력한 엔진과 튼튼한 지탱으로 삼으면서 내수를 확대하고 효익을 증강하며 품질을 제고시켜 경제발전의 안정적인 성장을 전력 추동했다. 대상건설이 한창 앞다투어 추진되면서 현역경제 고품질 발전의 길에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최근 전 주 ‘안정 성장 백일 난관공략 행동’ 집중 조사연구 취재활동 일환으로 찾은 안도현에서 취재팀 일행은 중점 대상건설의 활기를 띤 발전 모습과 경제, 사회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변화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감하면서 경제, 사회 발전 현황을 료해했다.

농업현대화의 길로 전진, 특색 재배양식업의 소득증대 효능 제고

길림익륭장백산실업유한회사의 일군들이 새송이버섯을 채집, 포장하는 등 작업에 한창이다.

길림익륭장백산실업유한회사의 현대화 작업장에 들어서니 새송이버섯 균주머니를 제작하고 새송이버섯을 채집, 포장하는 등 작업에 일손을 다그치는 일군들의 모습이 보였다.

“지난해 기업은 새송이버섯 균주머니 5만 3,000개, 새송이버섯 5,602톤을 생산해 2,927만원의 생산액을 실현했고 2,143만원의 판매수입을 올렸다”고 회사 총경리 왕강은 말하면서 “지난해 회사는 규모확장을 위해 2기 공사를 착공했으며 현재 2동의 철근구조 공장건물의 건설을 완수했고 바닥 장식과 설비 기초건설을 진행 중인바 2기 공사는 올해 말에 준공되여 생산에 투입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길림익륭장백산실업유한회사는 2019년 5월에 안도경제개발구에 입주했으며 대상 총투자액은 2억 5,000만원, 부지면적은 15만평방메터, 건축면적은 9만 8,000평방메터에 달하는데 현재 일평균 생산량이 20톤가량에 이른다.

길림익륭장백산실업유한회사는 2019년 5월에 안도경제개발구에 입주했으며 대상 총투자액은 2억 5,000만원, 부지면적은 15만평방메터, 건축면적은 9만 8,000평방메터에 달한다. 새송이버섯 생산 및 가공 기업인 이 회사는 균주머니 제작부터 새송이버섯 제품 포장을 일체화한, 일간 생산능력이 30톤에 달하는 생산라인을 갖추었다. 또한 자동화 스마트 온도조절 기술을 채택해 식용균 재배가 계절성 온도차이 영향을 받는 제한을 돌파하면서 새송이버섯 전년도 생산을 실현했는데 이로써 좋은 효익 창출을 견인했다. 현재 실제로 일평균 생산량이 20톤가량에 달하고 동북삼성에 주로 판매되며 국내시장을 차츰차츰 열어가고 있는 중이라는 설명이 이어졌다.

이와 더불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회사는 새송이버섯 균주머니 1만 6,000개와 새송이버섯 4,820톤을 생산해 2,036만원의 생산액을 실현하고 1,903만원의 판매액을 달성했다. 근년래 이 회사는 또 ‘회사+농가+기지'의 방식을 통해 촌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변 향진의 버섯균주머니 원자재를 구입하여 농민들의 소득증대를 이끌어 왔다.

기자들에게 길림익륭장백산실업유한회사의 대상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는 회사 총경리 왕강.

최근년간 안도현은 부단히 농업기초를 다지고 농산품 심층가공 기업을 육성함과 더불어 농업 산업사슬을 연장하여 우세 특색산업으로 농업의 질적 제고와 효익 증대를 이끌어 특색농업 고품질 발전의 ‘가속도’를 붙였다.

안도경제개발구에 위치한 길림성 복옥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에 들어서니 역시 전력을 다해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다. 작업장 생산라인에서 세척·삶기·진공포장·고온멸균 등 절차를 거친 옥수수 완제품들이 포장 상자에 담겨 전국 각지로 발송된다는 책임자의 소개를 들으며 생산라인의 면면을 둘러보았다. 2021년 5월에 안도경제개발구에 입주한 이 회사는 3,000만원을 투입해 1만 2,000평방메터의 표준화 공장건물 3동을 임대해 선식 옥수수를 생산하고 있다.

복옥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 옥수수 작업장 생산라인

회사 부총경리인 리명전은 “옥수수가 밭에서 작업장으로, 다시 시장에 내놓아지기까지 전 산업사슬 발전모식을 실현했다”고 소개하면서 “목전 기업은 선식 옥수수 생산라인과 선식 옥수수알 생산라인을 각각 1개씩 건설했으며 현재 년간 1,000만개 선식 옥수수, 2,000만개의 급속랭동 옥수수를 생산하는 능력을 갖추었다”고 설명했다. 생산된 제품은 주로 온라인, 오프라인 방식으로 북경, 상해 등 곳에 판매된다고 한다. 또한 유명한 쏘세지 회사와 장기적인 전략합작 관계를 맺고 옥수수를 공급하고 있다. 올해 8월 말까지 회사는 843만개의 옥수수를 생산해 2,529만 6,000원의 생산액, 1,996만 4,300원의 판매액을 실현했다.

‘건강도시’ 건설 확정, 대형 건강 산업을 규모 크게, 경쟁력 있게, 더욱 우수하게

장백산 식약(食药) 자원은 안도의 우량 자원이다.최근년간 안도현은 경제개발구를 플래트홈으로 의약, 식품 기업의 입주를 적극 장려하여 장백산 의약 자원 브랜드를 널리 알리면서 장백산의 지리지표를 전 현의 진흥과 발전을 위한 경제적 랜드마크로 만들었다.

국약태곡유한회사는 주로 저분자화합물 펩타이드 원료, 기능식품, 화장품의 연구개발과 생산, 판매를 일체화한 건강분야 고신기술기업이다. 2018년 7월 안도경제개발구에 진입해 총투자액이 2억 1,000만원에 달하는 펩타이드 계렬제품 추출 및 가공 대상을 투자, 건설했다. 설립된 이래 여러 펩타이드 관련 국가 발명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자상거래, 라이브판매, 오프라인 소매, 위탁가공 등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소매 상업 모델을 구축했다. 8월 말까지 국약태곡유한회사는 올해 이미 우골콜라겐펩타이드와 인삼펩타이드를 131톤 생산하여 3,569만원의 생산액을 실현했고 세금 451만원을 납부했다.

국약태곡유한회사 총경리인 정금강이 회사 대표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국약태곡유한회사 총경리인 정금강은 “현재 8,000만원을 투입해 2기 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 2기는 제품 분제 포장 생산라인을 건설하여 우골, 인삼 등 원재료로부터 완제품 포장까지의 일체화 생산라인을 실현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2기 공사가 2024년에 준공될 예정이며 생산에 투입된 후 여러 종류의 펩타이드가루를 년간 400톤 생산하게 되는데 3억원의 생산액과 4억 5,000만원의 판매수입, 1,500만원의 세금액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국약태곡유한회사는 안도현이 구축하는 대건강 산업의 하나의 축소판이다.최근년간 안도현은 ‘건강도시’ 건설 목표를 확정하고 대상과 투자유치를 틀어쥐면서 새로운 대상, 좋은 대상, 큰 대상의 실시를 전력 추동하는 데 주력해 왔다.

기자는 길림오동그룹 금해발약업주식유한회사의 현대 중약 스마트화 생산라인 대상 현장을 찾아 이미 주체건물 건설을 마무리한 기초에서 건물 내부 장식과 설비 설치에 분주한 모습을 확인했다. 현대화 대상단지가 초보적인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었다.

회사 부총경리 맹경홍은 “현재 품질검사중심 장식, 제제(制剂)청사, 추출청사, 동력소 및 오수처리소의 주체공사 등 주체대상을 완수했으며 지금 한창 실내 장식과 설비를 설치하고 있는 중인데 올해면 준공되여 래년 봄에 생산에 투입될 예정이다”고 계획을 밝혔다. 본 대상이 정상적인 생산에 투입되면 년간 5억원의 생산액을 실현할 수 있고 5,000만원의 세금액을 납부하게 되며 17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길림오동그룹 금해발약업주식유한회사의 현대 중약 스마트화 생산라인 대상 건설 현장에서 건물 내부 장식과 설비 설치에 분주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2021년 5월에 착공된 길림오동그룹 금해발약업주식유한회사 현대중약 지능화 생산라인 대상은 총부지면적이 6만평방메터, 총건축면적이 3만 6,000평방메터에 달하며 생산용 공장건물, 오수처리소, 동력소 및 창고 등 건물을 건설하게 된다.

봉사를 전력 보장, 고품질 발전으로 현역 산업의 진흥과 발전 추진

올해 들어 안도현은 가만히 앉아 기다려서는 안된다는 긴박감, 늦추어서는 안된다는 위기감, 기다릴 수만 없다는 책임감으로 정력을 모아 대상을 틀어쥐는 데 집중하고 발전을 도모하며 전환을 촉진하면서 발전의 초석을 한층 더 다지고 있다.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선후로 일련의 투자유치 우대정책을 출범하여 기업에 유리하도록 했으며 전원 투자유치 적극성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투자유치 중개인 장려방법을 발부하여 사람마다 고향을 선전하고 고향의 발전을 주목하는 선전원이 되게끔 이끌었다.량질의 경영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현급 지도자 기업보증, 현장사무, 중점전문추진팀 등 조치들을 실행하고 정무봉사 7일 24시간 접수 등 일련의 혁신조치를 실시함으로써 심사허가 절차가 가장 적고 가장 최적화하며 효률이 가장 높은 비즈니스 경영 환경을 구축했다...

일련의 효과적인 조치들은 안도현의 자본에 대한 집결력, 대상에 대한 흡인력, 산업에 대한 감당력을 크게 향상시켰다.올해 8월 말까지 안도현의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생산액은 10억 9,000만원을 실현하여 동기 대비 3.9% 성장했다.년간 공업생산액은 16억원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하는 바 동기 대비 4%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내다본다. 규모이상 기업의 공업부가가치는 0.1%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새로운 기점에 서서 안도현은 일심동체가 되여 드높은 자세로 대상건설 ‘분진곡’을 연주하면서 고품질 전환 발전의 큰 조류 속에서 순풍에 돛을 단 채 파도를 헤가르며 긴 항해에 돌입했다.

/길림신문 김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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