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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바꾸면 세상 열린다, 만산리 캠핑지 떴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길림일보 ] 발표시간: [ 2022-09-21 10:59:54 ] 클릭: [ ]

-향촌관광의 새 모델로 떠오른 만산리 캠핑지

만산리(慢山里)캠핑지

황무지로부터 풍경구로, 풍경구로부터 캠프 교육의 장으로 업그레이드된 만산리(慢山里)캠핑 종합체는 향촌 생태 자원에 의존하여 연구 학습 실천교육이란 핵심을 둘러싸고 문화관광, 농업, 례저 휴양, 스포츠 등 여러가지 산업을 하나로 련결시켜 잠자던 향촌 자원을 활성화시켰고 촌민들의 치부 기능 학습을 이끌었는바 이는 길림성 향촌관광발전에 참고 가치가 있는 혁신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황무지가 풍경구로 변신…관광 발전의 난제 해결

장춘 시내에서 차로 약 40분간 달리면 신호진 신흥촌의 만산리 캠핑 종합구에 이른다. 캠핑지에는 자갈길과 징검다리가 전야와 련못과 산림을 이어 놓았다. 길가의 있는 꽃과 풀들이 사람들 마음과 눈을 즐겁게 한다.

2018년 전까지만 해도 이곳은 농사도 지을 수 없는 황무지였다. 헌데 만산리 캠핑지 창시인인 마천치 눈에 이곳은 도시 근교인데다 산 있고 물이 있어 관광산업 발전의 지리위치와 자연환경의 우세를 고루 갖춘 곳으로 보였다.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열린다. 황페하던 땅은 자원 재통합을 거쳐 레저 휴가, 연구 교육, 생태 건강 휴양 등 여러 가지 업종을 포괄한 락원으로 변신해 향촌의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말이면 만산리는 가족 휴가의 최적의 목적지로 된다. 미니 기차로 캠핑지를 유람하고 말 타기, 스틸워터 카누(静水皮划艇), 수상 아동 골프를 체험하고, 파란 잔디밭에서 캠핑 바비큐(露营烧烤)를 하고 염소, 다람쥐, 꽃사슴 등 동물들과 놀고…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이곳에서 휴일의 편안함과 느긋함을 누릴 수 있다.

당지의 자연환경과 향촌 특색으로부터 출발해 만산리는 색다른 민박시설을 구축했다. 산허리에 나무집, 텐트바가 있는데 실내에 단독으로 욕실과 에어콘이 장치돼있으며 저녁이면 예서 별이 총총한 하늘을 내다 볼 수 있고 개구리 소리를 즐길 수 있다. 산기슭에는 24절기 주제 민박과 왕훙(网红)박스민박이 있다.

한편 인기 캠핑 레저 모식을 도입해  캠핑지 2기 공사를 신축했는데 대형 천막도 있고 실외 바 등 시설을 갖추어 관광객의 캠핑체험을 다양하게 했다.

전에는 주로 전통적인 재배업이나 외지 로무수입으로 생활해온 이곳 촌민들은 향촌관광에 대해 알지 못했고 늘 보아온 집앞의 풍경에 치부의 열쇄가  들어있으리라고도 믿지 않았다. 만산리 캠핑지가 서고 관광객들이 분분히 찾아들게 되니 캠핑지의 육류, 남새, 과일, 량식 등 주문 수요만으로도 루계로 부근 500여 가구 농민들이 향촌관광 경영에 참여하도록 이끌었다. 3년남짓한 동안 캠핑지 연도에 과일, 남새 채집 체험원, 레저 가든, 특색 음식점 등 영업집이 20여집이나 늘어났다.

풍경구를 캠프교육의 장으로, 핵심산업사슬을 널리 뻗어나게 해

풍요롭고 매혹적인 한여름의 전야와 산림은 무수한 식물, 곤충의 보금자리이고 아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야외 학습의 장이다.

“이 벼들은 다 아이들이 심은 것입니다. 수확의 계절이 되면 탐구 교학 지도 교사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수확하며 농사체험을 가집니다. ”캠핑지 사무부 리영남총감이 논 속의 ‘체험’구를 가리켜 말해준다.

1:1 비례로 환원한 비행기 조종실 조종사석에 한번 앉아보는 것, 이는 캠핑지에 신설한 탐구과 체험이다. 이제 곧 공항 안전 검사 계통 등을 장치해 학생들로 하여금 직업 체험을 할 수 있게 한다.

만산리는 건설 초기부터 ‘캠프교육’을 핵심적 업태로 설계했다. 아이들은 교실에서  걸어나와 밭머리에, 물가에, 산림 속에서 견식을 넓히고 신체를 튼튼히 한다. ‘화석 꼬마 사냥군 ’, ‘고전법 제지 ’, ‘식물 염색 ’ 등 특색체험 과정은 아이들로 하여금 손을 쓰고 머리 쓰게 한다. 계절 특점에 따라 설치한 벼모내기, 련꽃, 련밥 따기 등 과정은 아이들로 하여금 자연속에서 로동의 즐거움을 체험하게 한다…

밭갈이로부터 경작을 체험하는 캠프교육 체계건설을 위해 만산리는 학생들의 종합자질 양성 목표와 결부하여 로동교육, 농경문화, 자연탐색, 애국주의교육 등 주제를 내세웠고 200여가지 캠핑지 과정을 개발해냈다. 만산리는 국가교육부로부터 ‘전국중소학교 탐구교학실천교육기지 ’로 평선되기도 했으며 현재 100여개 중, 소학교, 유치원 등과 함께 공동으로 300여차례 탐구교학실천 교육활동을 전개했다.

‘캠프교육’의 인기에 힘입어 주말이면 사람이 너무 많아 고민이다. 만산리는 ‘5+2+N ’운영모식을 실행 즉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탐구교학실천교육을 전개하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친자 캠핑을 위주로 한다. ‘N’은 여러가지 산업, 업태와 브랜드를 련결할 수 있다는 뜻이다.

향촌 자원의 다원적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더 많은 산업을 련결하여 발전 도경을 넓혀간다. 이를테면 향촌 생태 경관, 농업생산 활동 등을 통해 농업 관광, 농경 체험, 채집 관광, 꽃 축제 등 주제 관광활동을 개발할 수 있고 향촌관광과 수공업, 농산물 심층가공을 융합시켜 밀짚 공예, 사과 잼 제작체험을 제공할 수 있으며 특산자원의 심층 개발을 추동할 수 있다.

신형 농민을 육성하고 향촌진흥 큰 무대를 만든다

“어서오세요, 만산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미소로 손님을 맞으며 인사를 건네는 것, 캠핑지 모든 종업원의 몸에 배인 자세로 되였다. “시초에 우리더러 관광객에게 인사하라 할 때 어색하고 쑥스러워 입을 떼기 어려웠는데 지금은 언녕 습관으로 배였습니다.”고 한 청결공 기자한테 말해준다.

만산리에 지금 민박 관리원, 음식 서비스, 물업관리 등 200여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60% 종업원은 주변 촌민들이고 40%는 귀향 취업자들이다. 캠핑지는 관광학원, 성급 호텔 등과 협력하고 있으며 봉사표준과 양성과정을 제정하여 캠핑지에서 일하는 종업원들로 하여금 나름으로 특장을 지니고 경영을 알며 봉사의식이 강한 신형농민으로 성장하게 하고 있다.

말타기, 원예, 무인비행기 등 전업성이 강한 일터를 상대해 캠핑지에서는 전업인재를 초빙하여 스승이 제자를 이끄는 방식으로 양성하고 있는데 주로 대학생과 외지로 나간 젊은이들로 하여금 귀향창업하도록 흡인하고 있다.

캠핑지 지도 교사와 당지 농민들은 상호 학습하는 데 농민은 지도교사한테서 교학방법을 배우고 캠핑지 지도 교사는 농민들로부터 농경기술을 배우면서 쌍방의 우세를 발휘하여 상호 보완하고 복합형인재를 양성한다.

진일보로 되는 투자 건설에 따라 만산리의 복사 인솔 역할은 지속적으로 격상된다. 마천지는“다음 보조로 우리는 만산리 캠핑지를 중심으로 신호진 각 촌 집체와 손잡고 캠핑지 소진(小镇), 캠프교육향을 구축할 것이다. 캠프 교육을 중심으로 촌마다 부동한 주제를 가지게 되는 바 이를테면 주제 캠프, 비행 캠프, 말타기 캠프, 레이싱 캠프 등등 있게 된다. ”고 소개한다.

그리고 플랫폼 부화모식을 통하여 은행, 고등학교와 손잡고 자금, 기능, 장소 등 방면으로부터 지지하고 아울러 당지 촌민로 하여금  봉사업 전문인재, 개체공상호, 장인, 현대농장주 등 여러가지 신분으로 변신할 수 있도록 이끈다.

마천지는 또 “정부에서 우리의 대상 건설 발전에 허다한 우혜정책을 제공했다. 오수처리, 통신 광대역 등 기초시설을 보완해 주었는가 하면 향촌관광용지 보장, 향촌인재 정향 양성 등을 강화하여 기업의 발전에 량질 자원을 마련해주었다. ”고 소개한다.

기자수기:

근년래 길림성 향촌관광은 관광산업 중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급부상되였다. 지닌해 6월 성정부는 〈향촌관광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실시의견 〉을 작성해 향촌관광은 쾌속 성장으로부터 고품질에로의 전환발전 및 업그레이드 관건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향촌관광의 시각으로 볼 때 만산리 프로젝트는 향촌자원의 종합가치를 충분히 발굴해 캠프교육과 생태 , 문화관광, 전원 건강 휴양, 스포츠 례저 등 산업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전통적 향촌관광상품의 주기, 상품 특성, 고객의 점착성, 운영 시간, 고객군 한계 특성 등 방면의 국한성을 타개했고 여러 산업의 융합발전을 통해 향촌관광산업사슬 건설과 향촌진흥의 협동 통일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 김영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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