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07-20 19: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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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기자가 길림성정부 정보판공실에서 소집된 기자회견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길림성에서는 젖소산업 경제를 진흥시키고 젖소와 고기소 산업의 협동 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해 최근에 <길림성 젖소산업 발전을 지지할 데 관한 약간한 조치>를 출범하여 전 성 젖소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기로 했다.
올해 6월말까지 전 성의 젖소 저장량은 12.6만마리, 우유 생산량은 15.8만톤이였다. 전성에 천마리 이상의 젖소 양식장은 5개, 저장량은 3.7만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14.15% 성장했다. ‘14, 5’ 기간에 전 성의 산업 토대와 자원의 자질 상황을 결합시켜 ‘1횡 3종’ 경제대와 ‘1주랑 2구’ 산업구조를 구축한다. ‘14, 5’말까지 전 성의 젖소산업 배치를 더욱 최적화하고 구조를 더욱 합리적으로 함으로써 젖소의 저장량은 20만마리에, 우유 생산량은 65만톤 이상에 도달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조치>는 길림성의 자원 우세를 발휘하고 산업 단점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젖소의 량종 번식 강화, 생우유 제품 생산판매 등 10가지 내용을 포괄하는바 정책의 하이라이트는 다섯 가지 면의 중점 조치에서 집중적으로 체현한다.
젖소의 량종 번식체계 건설을 지지한다. 호스타인소, 연산소, 그리고 새끼소 겸용형 품종소 도입을 명확히 지지한다. 종자수소참이 농업농촌부 표준에 부합되는 종자수소를 외국으로부터 새로 도입할 경우 마리당 만원씩 일차적으로 장려한다. 젖소 양식 기업들이 농업농촌부 표준에 부합되는 기초 암소를 외국으로부터 도입할 경우 규모가 50마리를 초과하게 되면 마리당 3,000원씩 보상하되 한 기업에 대한 보조가 500만원을 초과하지 않는다.
량질의 유원 기지 건설을 지지한다. 표준화 규모 양식을 추진한다. 년간 젖소 저장량 순위에서 상위 3위의 현(시, 구)에 대해 매년 중앙과 성급의 목축업 관련 이전지급 자금 분배를 지원할 때 장려한다. 량질의 사료 기지 건설을 지지한다. 우유업 진흥 클로버 발전 행동을 실시하고 국가 알곡 사료 전환 대상을 락착한다. 젖소의 건강 관리와 써비스를 강화하고 병사우의 무해화 처리 체계와 보조 기제를 건전히 한다.
생우유 생산판매 협력 기제를 구축한다. 생우유가격조률위원회를 설립하여 생우유 가격협상 기제를 형성하고 생우유 거래 참고가격을 제때에 발표하여 생우유의 구매와 판매 쌍방의 리익을 보장한다. 우유기업들에서 자신의 유원 비례를 높이는 것을 지지하며 유농들과 서로 지분을 보유하고 2차 배당금과 프리미엄 수매, 리윤 보장 등 방식을 통해 리익 련결 기제를 형성하여 유원의 토대를 공고히 한다.
유제품 가공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유제품 가공기업의 생산량 확대 승격, 제품 구조 최적화를 명확히 지지하고 치즈, 영유아 배합 분유 등 유제품 가공 생산라인을 신설한다. 3년 내에 고정자산을 1억원 이상 투입하고 또 은행 고정자산 대출 잔액이 1억원이 넘는 기업들에 대해 1억원의 대출 한도, 동기 LPR(대출 시장 견적 리률)의 30%에 따라 12개월 동안 일차적 리자 할인료(贴息) 보조를 해준다.
정책 보장을 강화한다. 시, 현들이 정부 전문 채권, 재정에서 련결하여 추진하는 농촌 진흥 보조자금 등 정책 조치를 리용하는 것을 명확히 지지하고 젖소산업 사슬을 보완하고 젖소산업 단지를 건설하고 젖소산업 강진을 발전시키는 것을 지지한다. 보험 기구들이 양식 주체들의 수요에 따라 젖소 양식 원가의 보험액을 마리당 최고 만 5,000원으로 올리는 것을 지지하고 보험비률을 최저 5%로 하향 조정한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