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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쇼핑 축제’로부터 보는 소비 회복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新华网 ] 발표시간: [ 2022-06-22 09:35:54 ] 클릭: [ ]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이끌고 중소기업이 대기업을 협조해주는 융통 혁신 생태계 구축

올해 ‘6.18 쇼핑 축제’를 계기로 소비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국가통계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5월 우리 나라의 소매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됐다. 감소폭은 전월보다 4.4%포인트 줄어들었는데 국가에서 내놓은 소비촉진 정책이 효과를 나타내며 국내 시장의 수요가 점차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다.

 

6월 15일, 천진경제기술개발구 제1자동차 폭스바겐화북기지 완성품조립공장에서 로동자들이 차량을 조립하고 있다. / 신화사

온·오프라인 소비, 질서 있게 회복

지난 6월 17일 오후 8시, 전자상거래 업체 경동은 ‘6.18 쇼핑 축제’의 소비 열풍으로 10분 만에 다수 상점의 거래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 가전제품 세트 구매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0% 이상 증가하는 등 ‘6.18 쇼핑축제’ 기간 다양한 플래트홈의 소비가 뚜렷한 반등세를 보였다.

온라인 소비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소비도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몽골자치구 오르도스시의 한 고기집 관계자는 최근 정부가 소비권을 발급하면서 손님들이 할인 혜택을 받아 주문하면서 장사가 좋아졌다고 말했다. 은태백화점 관계자는 경기 부양책과 백화점의 판촉 활동이 겹쳐 ‘6.18 쇼핑 축제’ 기간 2분기에 들어서서 손님이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부릉휘(付凌晖) 국가통계국 대변인은 “5월 소매 판매액의 감소폭이 확연히 줄어들었고 생활 질서가 점차 회복되면서 소비 회복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 건신 등 업그레이드 소비 주목

가전제품 류통 전자상거래 업체인 소녕역구(苏宁易购)의 데이터에 따르면 ‘6.18 쇼핑축제’ 기간 만원 이상 되는 고급 가전제품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했다. 경동의 스마트 애완동물 용품 거래액도 300% 이상 증가했다. 핀둬둬(拼多多)는 미용 용품 등 자기를 위한 소비가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건강 관련 소비가 점차 늘어났다. 여러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은 의료기기 등 건강 관련 제품이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으면서 판매량이 비교적 큰 폭으로 성장했다.

왕온(王蕴) 중국거시경제연구원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경제 발전과 주민 소득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면서 소비의 질적, 다양성 업그레이드 흐름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 나라의 소비 잠재력이 충분하며 소비가 경제 순환을 이끄는 역할이 더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자동차 구매세와 관련한 단계적 세금 감면 등 정부의 지원 정책과 함께 우리 나라 자동차 구매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5월 우리 나라 자동차 생산과 판매는 각각 전월 대비 59.7%, 57.6% 증가했다. 자동차 생산과 판매가 증가됨은 자동차 정비 시장의 수요가 증가하는 데로 이어졌다. 자동차 보수, 임대 등 써비스 소비도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왕온 연구원은 최근 써비스 소비 등의 성장이 비교적 빠른 편이라며 소비 다원화와 구조 업그레이드의 흐름을 겨냥해 초대 규모 시장 잠재력을 한층 더 불러일으킬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화로 공급 사슬 강화

올해 ‘6.18 쇼핑 축제’ 기간 우리 나라 신발 브랜드인 완미(玩觅)의 맞춤형 상품이 경동 플래트홈에 등장했다. 완미 관계자는 “빅데이터를 통해 소비자들의 수요를 파악하고 디자인과 색상으로 젊은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그는 플래트홈의 유연한 공급 사슬의 힘을 빌어 생산 수량을 정확하게 조절하고 반송 타이밍을 조절해 의류 브랜드가 보편적으로 맞닥뜨리는 재고 위험 압력을 효과적으로 낮췄다고 말했다.

신리군(辛利军) 경동 소매 최고경영자는 “수요에 따라 유연하게 변화하는 스마트 공급 사슬 기술 시스템을 통해 더 많은 중소 상인들이 난관을 극복하고 발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조평(赵萍)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연구원 부원장은 신형 기업의 디지털 능력은 공급 사슬 상하류의 디지털 전환과 네트워크, 스마트화 발전을 효과적으로 이끈다고 밝혔다. 이어 중소, 령세 기업들에서 자금, 기술, 시장, 인재 등 방면의 제약을 돌파하도록 도와주어 공급의 질을 높이고 소비의 업그레이드에 보탬이 되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업정보화부는 대중소기업의 통합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특징에 맞는 디지털화 써비스 플래트홈 구축을 독려했다. 대기업은 저비용 산업, 공급 사슬 협력 시스템 등을 개발해 중소기업이 기술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했다.

서효란(徐晓兰) 공업정보화부 부부장은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이끌고 중소기업은 대기업을 협조해주는 대중소기업 융통,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도록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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