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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판촉,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소비에 가속도 낸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新华网 ] 발표시간: [ 2022-06-08 10:49:01 ] 클릭: [ ]

▩ 경동, 스마트폰 판매량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늘어

최근 전국적으로 온라인 쇼핑 페스티벌(庆典)이 안정된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정부의 경기 부양책과 더불어 조업 재개도 속속 이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주춤해지면서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의 여러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은 지난 6월 1일부터 쇼핑 페스티벌을 시작, 판매상들은 고가 상품의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말했다.

 
귀주택배물류집결구에서 귀주 특산물을 운반하고 있는 종업원

경동은 판촉 활동을 시작해서 4시간 동안 게임용 TV 판매량이 지난해 6월의 전체 판매량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4,000원이 넘는 6개 브랜드 스마트폰 판매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늘었다고 덧붙였다.

쑤닝(苏宁)은 판촉을 시작해서 첫 라운드 동안 만원 이상의 고급 가전제품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으며 ‘중고제품으로 새 제품 교환’ 행사에 참여한 고객수가 같은 시기에 비해 56% 늘었다고 전했다.

중국 정부에서 경제 안정화를 위한 정책 시행에 박차를 가하면서 소매 부문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5월 중국의 전자상거래 물류운행지수, 창고재고지수 등 산업 활동지표가 모두 전월보다 상승하면서 앞으로도 확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락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상해에서는 봉쇄 해제 첫날인 지난 6월 1일 하루 평균 1,100만건의 특급 배송 업무를 처리했다.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이 제시하는 매력적인 가격과 푸짐한 경품들도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 경동과 핀둬둬(拼多多)는 북경, 심수, 상해 등과 협력해 고객에게 할인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우대권을 발행했다.

중국국제전자상거래쎈터 주식 분석가 리명도(李鸣涛)는 올해 주요 온라인 쇼핑 페스티벌이 이러한 혜택들을 제공하면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온라인 아울렛(奥特莱斯)은 중국 소비 시장에서 점점 더 많은 점유률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4월까지 실물 상품의 온라인 판매량은 5.2% 증가했고 소매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3.8%로 높아졌다.

또한 온라인 아울렛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판매 확대를 위해 전국 창고 네트워크와 공급망 등을 활용해 자원을 끌어 모으고 있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연구원의 부원장인 조평(赵萍)은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의 많은 공급 업체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도 지원 정책의 주요 대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온라인 플래트홈들이 디지털 해결 방안을 제공해 중소기업들이 금융, 기술, 마케팅, 인적자원 등 제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최근 중국은 자동차 구매 제한을 완화하고 소비권을 발급하는 등 소비 잠재력을 방출하고 단기적 장애(瓶颈)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내놓았다.

중국 상무부 부부장인 성추평(盛秋平)은 중국이 앞으로 온·오프라인 쇼핑의 통합 발전을 가속화하고 맞춤, 체험형 쇼핑과 같은 새로운 소비 추세를 육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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