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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자원부문, 지난해 3억명에 취업 써비스 제공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新华网 ] 발표시간: [ 2022-05-31 19:58:47 ] 클릭: [ ]

중국의 인력자원 써비스업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의 자료에 따르면 2021년말 기준 전국 인력자원 써비스기관이 총 5만 9,100개이며 관련 업계 종사자는 총 103만 1,500만명, 년간 매출은 2조 4,6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7일 안휘대학 경원(磬苑)캠퍼스 대학생취업쎈터에서 열린 채용설명회에서 대졸생들이 일자리 정보를 얻고 있다. / 신화사

이는 2020년보다 각각 29.08%, 22.31%, 20.89% 증가한 수준이다. 이외 지난해  연인수로 총 3억 400만명에게 취업 써비스를 제공했으며 5,099만개 고용 업체에 전문 지원을 제공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열린 채용설명회는 총 28만 6,000차로 집계됐다. 그 밖에 온라인 채용을 통해 배포된 일자리 정보는 8억 4,500개, 일자리 관련 훈련을 받은 로동자는 연인수로 2,662만 2,200명, 추천된 고급 인재는 141만 400명에 달해 일자리 안정과 인력자원의 원활한 배치를 촉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전국에 설립된 고정 채용장소는 총 4만 9,000개, 구인 사이트는 2만개에 달한다. 전국에 설립된 24개의 국가급 인력자원써비스산업단지는 인력자원 써비스 기업 4,120개를 집결시켰다.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의 년간 매출액은 4,063억원으로 산업 전환 및 업그레이드, 지역 협력 발전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인력자원시장 개방도 확대되고 있다. 일부 인력자원 써비스기업은 해외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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