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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력사상 단일 투자 최대 공업대상 가동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新华网 ] 발표시간: [ 2022-02-11 13:01:28 ] 클릭: [ ]

대상 가동식 현장

8일 중국석유 길림석유화학회사의 전형승격 대상이 길림시에서 가동되였다. 이 대상은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과 길림성의 ‘14.5’ 계획의 중점 대상으로서 총투자가 339억원으로 지금까지 길림성에서 단일 투자가 가장 큰 공업대상이다.

길림석유화학회사 총경리이며 당위 부서기인 류진홍은 대상은 ‘감유증화(减油增化)’, ‘친환경 저탄소’를 방향으로 하고 실시한 후 길림석유화학은 정유 가공 능력이 기존 규모를 유지하는 상황에서 매년 석유제품 생산량을 263만톤씩 줄이고 화학공업품을 약 280만톤씩 증산할 수 있으며 에틸렌(乙烯) 생산능력과 화학공업 규모는 국내 선진 수준에 도달함으로써 중국석유 동북지역의 정화업무 구조의 전략적 최적화 조정을 실현했다. 동시에 이 대상은 모두 ‘친환경전기’를 사용하고 선진적인 친환경 에너지 절약 기술을 리용하여 친환경 생산을 실현했다고 소개했다.

중국석유 길림석유화학회사의 전신은 길림화학공업회사로 1954년에 시공에 들어가서 1957년에 준공되여 생산에 들어갔다. 이는 새중국 화학공업사업의 요람중 하나로서 60여년 동안의 발전과 건설을 거쳐 지금은 천만톤급 정화 일체화 생산기업으로 되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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