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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천제방장백산상황버섯산업단지’ 채집 시작

편집/기자: [ 정현관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01-31 11:55:35 ] 클릭: [ ]

상황버섯산업은 길림성의 특색 농업이자 전략적인 신흥 산업이다. 일전, 신합향 천제방장백산상황버섯산업단지에서는 상황버섯을 채집하기 시작했다.

상황버섯산업단지에 들어서자 자외선 차단망을 두른 하우스들이 죽 늘어서 있었고 상황버섯들이 가지런히 배렬되여 있었다. 하우스안에서 종업원들이 상황버섯을 채집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단지의 책임자는 상황버섯은 재배주기가 길어서 적어도 3년이 되여야 채집할수 있다고 소개했다. 2019년에 재배를 시작하여 이미 13만주머니를 채집했고 무게는 12톤에 달했으며 624만원의 수입을 창출했다. 앞으로 50만주머니가 추가로 생산될 예정이다.

료해에 따르면 상황버섯은 뽕나무에서 자라는 균으로 약용가치가 매우 높은 중약재이자 ‘삼림의 황금’ 이라는 불리고 있다. 상황버섯의 약용력사는 이미 2000여년에 달한다.

현재 안도현 천제방 상황버섯산업단지는 이미 주변 촌툰의 700여명 농민을 취직시켰고 일자리를 찾기 힘든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였으며 농민들에게 매년 평균 근 1만원의 소득을 증가시켰다.

기업 책임자는 “앞으로 안도경제개발구에 공장을 건설하고 상황버섯 심가공대상을 가동하여 특색산업, 1차, 2차, 3차 산업의 융합발전 선도구를 형성할 것이다.”고 밝혔다.

북차(길림)농업발전유한회사 장덕지 총경리 “우리는 이 상황버섯산업을 계속해 추진할 타산입니다. 상황버섯산업은 농민에 일자리를 제공할 뿐더러 약용가치와 경제가치가 아주 높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백억원현, 십억원향, 일억원촌’의 발전구도를 농민들과 함께 구축할 예정입니다.”고 전했다.

안도현융합매체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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