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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특산품들 해외주문 쇄도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吉林日报彩练 ] 발표시간: [ 2022-01-20 21:03:36 ] 클릭: [ ]

전력을 다하는 생산 현장, 쇄도하는 해외 주문, 뜨거운 개척 열풍… 추운 겨울, 연변 수출 기업들은 곳곳에 바쁘면서도 기쁜 광경들이다.

“오늘 우리는 500상자의 화물을 중국-유럽(中欧)화물렬차에 싣게 된다. 대개 일주일 후 외국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돈화시의 한 수출 기업 책임자는 기자에게 최근 몇년 동안 해관 등 부문의 지원 아래 더 많은 해외 시장 개척 기회를 맞았다고 말한다. “현재 제품은 이미 6개 나라에 수출되였고 주문량은 매년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잇달아 국제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기업은 연변에서 이 기업뿐이 아니다.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월부터 11월까지 연변의 수출입 무역액은 12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가까이 증가했다. 그중에서 현지 특색 농산물과 수산물의 증가가 특히 뚜렷하다.

연변의 한 부침(煎饼) 가공업체에 들어서자 진렬대에 가득 놓여진 상품이 손짓한다. 옥수수면, 과일맛, 견과류를 첨가한 부침… 풍부하고 참신한 종류가 가득하다.

“우리가 수출하고 있는 부침은 전통적인 옥수수면을 바탕으로 제품 혁신을 진행했다. 제품 규격 상 바로 먹을 수 있는 작은 포장 부침을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제품의 맛을 풍부히 했다. 새로 개발한 김, 목이버섯, 블루베리 등 10여가지 맛의 부침 모두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021년부터 이 업체에서는145톤의 잡곡부침을 윁남, 이딸리아 등 8개 국에 수출, 판매하고 있다.

연변 지역의 부침 산업은 제품을 잘 만드는 동시에 점차 광활한 신천지로 나아가고 있다. 료해에 의하면 현재 돈화시 부침 가공기업은 원래의 100여개에서 500여개로 증가되였으며 생산 능력은 1500톤을 초과하고 있다.

해관 통계에 따르면 2021년 부침, 김치, 명태 등 연변 특색을 지닌 제품의 수출은 동기 대비 30%이상 증가했다. 이러한 성과는 기업 자체의 의욕 외에도 해당 부문의 큰 지지와 갈라놓을 수 없다.

연변의 모 김치 생산업체의 현대화된 가공구역에 들어서면 고품질, 규범화된 작업 절차를 볼 수 있다. 절임 작업장에는 배추, 마늘, 고추, 무, 도라지 등이 놓여져있다. 절여진 고추는 세척, 포장 작업장으로 옮겨진 후 고온, 살균, 포장 등 여러 환절을 거쳐 한국으로 수출하게 된다…

이 회사 책임자는 “저의 회사는 매년 평균 80여톤의 김치를 수출하고 있다. 해외 국가의 ‘주택경제’가 흥하기 시작하면서 수출 주문이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작은 봉지의 김치 판매량이 뚜렷하게 증가하여 생산 자신감이 높아졌다.” 해외시장의 지속 안정을 위해 이 기업에서는 품질에 모를 박으며 브랜드를 키우고 있다. 세계 주요 김치 수출 가공지인 연변은 년평균 근 200톤에 달하는 김치를 수출하고 있다.

연변은 세계 주요 명태 가공지로 매년 6만여톤의 명태를 가공하고 있다. 한국의 80% 이상 명태는 연변에서 수출된 것이다.

요즘은 한창 명태 수출 성수기인데 국제시장의 변화로 외국으로 수출하는 화물선이 긴장하다. 화물이 나가지 못하게 되니 많은 물품이 창고에 쌓여지면서 기업 경영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런 기업의 어려움을 알게 된 연길해관은 신속하게 전문인을 안배하여 수출 예약이 된 화물을 대상으로 원격 보조 감독을 통해 수출 신고를 완성하도록 지도하면서 식물 검역 증서를 발급하였다. 이로 기업의 출증(出证), 통관 시간은 원래의 이틀에서 두시간내로 압축되였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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