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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기보다 남새가 더 비싸졌을가?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11-03 14:39:29 ] 클릭: [ ]

“채소시장을 한바퀴 돌았는데 돼지고기가 가장 싸더군요.”

“남새 대신 고기를 먹어야 겠네.”

“오늘 산 원두가 한근에 13원입니다.”

 10월 이후 냄새가격이 보편적으로 올라 많은 누리군들이 남새가 고기보다 비싸다고 말하고 있다.

최근 기자가 북경의 여러 슈퍼마켓들을 방문해보았는데 강낭콩, 브로콜리 등 남새가격이  돼지고기 가격과 거의 비슷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남새가격이 전반적으로 올랐지만 여전히 적지 않은 시민들이 현장에서 구매하고 있었다.

 

북경시 풍대구의 한 슈퍼마켓내 채소공급구역(중앙텔레비죤방송넷 관령자 찍음)

농업농촌부 농촌경제연구센터 부연구원 풍단맹은 기자에게 올해 10월 이후 우리 나라에서 중점적으로 감측한 28 종 남새 도매가격이 전월대비 상승폭이 8.7%에 달했다고 말했다. 류형별로 볼 때 저장에 취약한 채소가 상승폭이 더 컸다.

중국무역촉진위원회 연구원 조평 부원장도 이번 가격인상에서 잎남새류와 가지류 남새의 상승폭이 비교적 컸으며 오이, 시금치와 같은 신선하고 변질하기 쉬운 품종 가격이 20-60% 정도 올랐다고 말했다. 하지만 양파, 감자, 동과, 호박 등 저장이 쉬운 품종은 가격이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극한의 날씨가 남새가격상승의 가장 큰 원인

풍단맹에 따르면 남새가격 상승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다.

첫째, 자연기후요인으로 국경절 이후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고 강우량이 비교적 많아 여러 지역의 채소생산과 저장에 영향을 끼쳐 생산량이 떨어지고 출시가 지연되여 가격이 상승했다.

둘째, 자연재해 요소로 극단적인 폭우 재해가 야채의 생산, 운송, 판매 등에 미친 영향이 비교적 크다.

셋째, 채소의 계절주기 요소이다. 이 기간에 여름남새의 출시가 기본적으로 끝나고 가을과 겨울채소의 출시가 비교적 적어 시장공급량이 감소되면 자연적으로 채소가격의 계절적 상승을 초래하게 된다.

조평은 극단적인 날씨가 채소생산을 제약하여 국부적인 수급의 불균형을 초래했는데 이것이 이번 채소가격상승의 가장 주요한 원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이후 하남, 하북 등 채소 주요산지에 집중호우와 저온이 장기간 지속됐고 료녕, 내몽골, 산서, 섬서 등 북방 채소산지도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았다.

재정경제 론평원 왕적곤은 기자에게 남새재배에 필요한 좋은 경작조건과 토양의 습도를 고려하여 재해후의 재건, 재개종 작업은 한 달을 기다려서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추, 무우, 도마도, 오이 등의 채소생장 주기는 50-120일인데 채소 재배 생장주기에 따르면 채소는 11월 말이 되여야 시장에 나온다. 그리하여 7월말부터 11월중순까지 전반적으로 남새 생산량과 공급이 내려갔고 각 지의 남새가격이 련이어 오르게 되였다고 말했다.

이외 생필품 가격의 급등은 채소의 생산원가를 더욱 상승시켰다면서 조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남새와 관련된 종자, 화학비료, 농약 등의 가격은 원자재 가격의 급등을 바탕으로 오름세를 보여 채소 재배 원가를 끌어올렸다.”

세가지를 잘 틀어쥐여 백성들의 ‘장바구니' 보장

백성들의 ‘장바구니’를 보장하기 위하여 농업농촌부는 10월 29일 통지서를 하달하여 가을과 겨울의 채소 안정적 생산과 공급에 대하여 배치하고 각급 농업농촌부문이 채소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을 당면 중요한 임무로 삼도록 요구했다.

통지는 ‘장바구니' 시장책임제를 실시하여 생산, 류통, 소비를 통일적으로 조절하고 대도시의 평년 채소밭 보유량, 중요한 채소제품의 자급률과 채소제품의 품질안전을 보장하며 충분한 응급 채소비축을 확보하고 시장과 가격을 확실하게 안정시키며 가을과 겨울철 특히 양력석, 음력설과 겨울철 기간의 채소공급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평은 이번 채소가격의 급등에 대응하려면 중점적으로 세가지 방면을 틀어 쥐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첫째, 채소생산을 서둘러 확대하고 ‘채소바구니’시장책임제를 실시해야 한다. 가을철남새생산을 잘 틀어쥐고 속생류 남새의 재배에 중시를 돌림으로서 시장공급의 공백을 더 빨리 메워야 한다.

둘째, 생산원가를 효과적으로 낮춘다. 특히 화학비료시장 경영자들의 내통과 가격조작 등 위법행위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감독검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전기가격개혁과정에 농업용전기가격의 상대적인 안정을 유지하는데 중시를 돌려야 한다.

셋째,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류통 원가를 낮춰야 하고 화학비료철도의 우대운송가격범위를 확대하며 신선한 농산물운송 록색통로 관련 정책을 한층 더 구체화해야 한다.

중국사회과학원대학 류혜 부교수는 최근 채소 가격 파동에 대응하려면 채소 비축 조절기제를 잘 구축하여 상업무역 류통기업의 생산과 판매 련결을 원활하게 하고 생산단(生产端)의 효과적인 공급을 유도해 소비자 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향후 남새가격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일 것

가을 남새공급은 보장될가? 향후 채소 가격 동향은 어떠할가?

이에 대해 조평은 최근 몇년동안 우리 나라의 남새재배면적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년 파종 면적이 3억 무에 달했으며 현재 전국의 채소 면적은 1억 무 정도로 작년 동기와 기본적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거나 소폭 증가했다고 밝히면서 가을철의 남새공급은 보장되여 있다고 말했다.

류혜도 앞으로 채소가격은 공급이 충족하고 정부의 련합보호통제기제가 날로 건전화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올해 채소재배 피해가 심각하고 일부 품목에서 구조적인 수급 강등이 예상돼 가격이 여전히 높은 수준에 처해 있을것”이라고 조평은 말했다.

래원: 央广网 편역: 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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