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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회복 가속, 11월 생산 소비 투자 동반 개선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央视网 ] 발표시간: [ 2020-12-15 13:29:00 ] 클릭: [ ]

12월 15일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11월 국민경제 운행수치에 따르면 국내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줬고 “6가지를 안정시키고 6가지를 보장”하는 임무 락착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11월 규모이상 공업증가치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7.0% 증가했으며 10월에 비해서 1.03% 올라갔다.

11월 사회소비품 판매액은 3조 9,514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5% 성장했고 10월에 비해 1.31% 올라갔다.

1월부터 11월까지 제3산업에 대한 투자는 3.5% 증가, 민간투자는 0.2% 증가해 증속이 올해 들어와서 처음으로 플라스로 돌아섰다.

11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0.5% 하락했고 10월보다는 0.5% 올라갔다.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적으로 온라인 판매액은 10조 5,374억원을 창출해 지난해 동기보다 11.5% 증가했다.

취업형세를 봤을 때 1월부터 11월 사이 전국 도시 신규취업이 1,099만명으로 집계돼 년초에 계획한 목표의 122.1%를 완성했다.

1월ㅡ11월 고정자산투자는 지난해 동기보다 2.6% 증가해 1월ㅡ10월의 1.8%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11월 수출은 2,680억 7,000만딸라로 지난해 동기보다 21.1% 증가했고 증가률은 2018년 2월 이후 2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거시적 경제정책의 지속되는 힘을 입어 4분기 국내생산총액은 5.5% 이상 증가하며 전년 경제성장은 플러스 유지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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