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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주정부청사에 장이 서 는 까닭은?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7-17 20:54:33 ] 클릭: [ ]

연변백년돌솥밥음식유한회사 박성화(가운데)대표와 회사원들이 자사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고추장 한박스 가격이 얼마입니까?...포장 감자국수가 참 먹음직하군요. 한개 주세요…저도  두개 주세요…”

17일,금요일 오전 11시 30분, 미니장터로 변신한 연변주정부 정무청사 서쪽홀은 방역을 가강하는 전제하에 상품을 사고 파는 정부사업일군들과 중소기업 상인들로 북적이며 그야말로 흥성한 시장분위기를 연출했다.

소비활성화와 중소기업의 생산재개에 힘을 보태주고저 연변주부련회,연변주직속당사업위원회,연변주직속기관사무관리국이 주최하고 연길시공원가두판사처와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의 협조로 매주 금요일마다 연변주정무청사홀에서 점심휴식시간을 리룡한 장이 선다. 이날 활동은 직거래형식으로 진행한 첫 금요일 소비판촉활동이였다.

행사에는 연변주당위와 주정부, 인대,정협 등 각급 지도자들을 비롯한 간부 및 사업일군들이 참가해 너도나도 상품을 구매하면서 연변중소기업의 상품활성화와 생산재가동에 신심과 동력을 부여하였다.

장을 보고 두손에 여러개 보따리를 짊어진 정부사업일군 정녀사는 “오늘 식품과 생활용품을 비롯해 1000여원어치에 달하는 상품을 샀다.”며 매우 흡족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연변특산식품을  생산,경영하고 있는 부분적 기업들의 전시부스를 돌아 보았다.

연변의 특산 사과배로 "감리원"표 사과배엿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연변칠보과업유한회사 려명자사장은 “사과배엿은 기침,천식 등 페질병을 치료하고 감기와 변비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상품 전시 한시간만에 이미  절반이나 판매했다.”면서 매우 기뻐했다.

전문 시장이 아닌 정부청사에 상품을 진렬하여 얼마를 팔수 있을가 하고 걱정도 했는데 상품이 너무 잘 팔려서 기분이 좋다는 화룡시샘물랭면가공유한회사 김연희사장이다.

화룡시샘물랭면가공유한회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샘물표"랭면은  시장에 진출한 지난 몇년래 안정적인 성장세을 이루고 있다.상품은 현재 연변주내는 물론 타성에까지 진출하면서 인기가 매우 높다.

“땅을 살리고 사람을 살린다.”는 기업리념으로 연변유기농식품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연변이레원식품유한회사는 이레원음식 련쇄점을 경영하고 있고 자체의 유기농채소농장과 고추장,된장,청국장을 생산하고 있는 전문화한 생산라인 공장을 소유하고 있다.

연변이레원식품유한회사 김선화사장은 회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된장,고추장,토간장,검은콩기름 등 10가지 상품과 이레농장에서 록색영농법으로 재배하고 있는 유기농채소를  이날 내놓았는데 이미 많은 수량의 상품을 판매하였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문의와 관심을 받았다고 만족해했다.

15가지 상품을 갖고 와서 판매하고 있는데 적지 않게 판매하였다는 연길연성뚝배기유한회사 최희연사장이다.

연성뚝배기유한회사는 조선족전통음식점으로서 이 회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청국장과 오누이장은 현재 길림성비물질문화유산에 등록되여 있다.

연변백년돌솥밥음식유한회사는 “백년”이라는 연변조선족전통음식의 화려한 명함장과 함께 전통 돌솥밥과 조선족전통음식경영으로 지역사회와 타지역 조선족사회에서도 널리 알려지면서 인기가 매우 높다.

이 회사는 이날 무우새우장,비빔장,매운맛장,백년영양입쌀,백년된장 등 8가지 자체 생산 식품을  매장에 준비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리성(오른쪽)회장이 행사에 참가한 회원기업 대표들의 손을 잡아주면서 격려하고 있다.

연변백년돌솥밥음식유한회사 박성화사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우리 기업들은 전례없는 자금난과 경영난에 봉착하여 아주 힘든 고비를 겪고 있는 시점에 정부와 사회각계의 관심과 지지속에 연변주정무청사에서 기관간부들에게 직거래 형식으로 판매할수 있게 되였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기업인들은 더욱 더 신심과 희망을 가지게 되였고 더욱 질좋고 가격도 저력한 상품들을 많이 제공하여 우리 사회의 경제회생과 복구에 한몫 하련다.”고  말했다.

이날 활동에 상품을 전시한 우리마트유한회사, 룡정초선생물,연변언니오두막음식유한회사,진향식품유한회사,연변한의경식품유한회사,아라리식품,남북한일미순대집,기총천광천수,연변해교생물,애터미 등 담당자들은 당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연변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속에 정부와 사회각계의 노력으로 진행되는 관련활동은 소비활성화와 생산재개에 한몫 기여하게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표시하였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김영란 비서장에 따르면 이날 전시된 상품의 종류는 식품과 일용품을 포함해 무려 백여가지 종류에 달하고 참가한 주내 기업은 무려 40여개에 달한다.

이날 행사에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리성회장은 회원기업 대표와 관계자들을 찾아  일일이 손을 잡아주면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부분적 회장단 및 회원사대표와 관계자들이 상호 응원의 메지지를 전하고 있다.

리회장은 "비록 코로나19의 영향속에서 회원기업들이 여러가지 곤난에 봉착하고 있지만 정부와 사회각계의 지지,그리고 자체 곤난을 이겨내려는 확고한 결심과 신심으로  드팀없이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면 세상에 넘지 못할 산은 없다."며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는 회원기업의 애로를 첫째가는 협회 사업으로 간주하고 회원기업의 량호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려나갈것이다."고 밝히였다.

/길림신문 강동춘특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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