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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요사회]란고현 ‘탈빈돼지’ 양식업으로 치부의 길

편집/기자: [ 리창근 ] 원고래원: [ 안강일보 ] 발표시간: [ 2020-07-14 14:12:32 ] 클릭: [ ]
질서정연하게 지어진 돼지사육장에는 살찐 돼지들이 한가로이 먹이를 먹고있다…… 이것은 필자가 섬서성 안강시 란고현 대도하진 왕전규 가정의 표준화돈사에서 본 정경이다. 왕전규의 양돈사업은 여러차례의 도전을 이겨내면서 원래의 빈곤한 생활을 개변하고 빈곤해탈의 길에 들어서게 되였다.

왕전규는 올해 33세로 8명의 식구가 있으며 위로는 년로한 부모가 있고 슬하에는 두 자녀가 학교에 다니고 있다. 2014년,왕전규는 서류입력카드(建档立卡)빈곤호로 되였다. 당지 정부의 인솔과 방조하에 왕전규는 관념을 전변하고 양돈산업을 발전시켜 빈곤탈출과 치부에 성공하였다.

굴암퇘지 먹이를 주고있는 왕전규

“올해 돼지고기 시장전경이 좋아 리윤이 높지요.” 5월 중순 필자가 왕전규의 집을 찾았을 때 왕전규는 입으로는 돼지들을 부르고 손으로는 돼지먹이를 구유에 부으면서 분망히 보내고 있었다. “규모화 양돈산업을 시작한 후 생활에서 희망을 보았지요.” 건실하게 자라고 있는 돼지를 바라보는 왕전규의 얼굴에는 희열이 넘쳐나고 있었다.

빈곤에서 치부는 한걸음 차이가 아니다. 왕전규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고있다. 이전에 가정의 생활은 주로 농사에 의거하였는데 두 부모님을 모셔야 하고 두 자녀의 공부뒤바라지를 해야 했다. 온 식구가 농사의 보잘것 없는 수입으로 생계를 유지하자니 언제나 수입이 지출을 초과하였다. 지난날 간고한 생활을 회억하는 왕전규의 얼굴에는 수심이 차넘쳤다.

빈곤한 생활을 개선하여 년로한 부모에게 행복한 만년을 마련해주고 자녀들이 학업에 안착하게끔 하기 위해 2017년 촌에 주촌사업조가 왔을 때 왕전규는 사업조에 규모화양돈 생각을 내 비쳤지만 가동자금이 모자라기에 어떻게 시작할지 몰랐다. 사업조에서는 그의 정황을 진정부에 반영하여 그가 빠른 시일내에 소액부빈리자보조대출(贴息贷款)을 받을 수 있게 하였다. 이외 그는 친구들로부터 일부의 자금을 지원받아 60평방메터의 돈사를 짓고 네마리의 씨암퇘지종자를 구입하여 씨암퇘지 양식업을 시작하였다.

왕전규가 사육하고 있는 새끼돼지

새끼돼지 문제가 해결되였지만 왕전규는 또 새로운 난제에 봉착하였다. 양돈기술을 모르기에 두려움이 앞섰다. 종래로 이렇게 많은 돼지를 기른적 없기에 만약 돼지가 병에 걸리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게 된다. 이때 빈곤부축 간부가 그에게 격려의 말을 해주었다. “길은 사람이 걸어서 생겨난 것이요. 모르면 배우면 되지요. 태여날때부터 아는 사람이 어디에 있소?”

그때로부터 왕전규는 주동적으로 촌민위원회와 진빈곤부축사업조를 찾아 양식방면의 지식을 도움받았다. 또한 진의 도서관에서 양돈지식에 관한 도서를 빌려 자습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낮에 왕전규는 논밭에 가서 농작물관리를 하고 돼지사료를 배합하고 새끼돼지의 성장을 세심히 관찰해야 하기에 밤에만 피곤한 몸으로 양돈에 관한 지식을 습득해야만 했다. 진농업기술보습소에서 무료로 전문기술일군을 파견하여 현장에서 기술지도를 해주었기에 왕전규는 더욱 많은 기술을 장악하게 되였다. 또한 빈곤부축간부들이 제때에 새로운 정책을 알려주었기에 왕전규는 정책성 보조를 충분히 향수할 수 있게 되였다.

반년이 지난 후 처음으로 새끼돼지들이 출하할 때 진과 촌의 간부들이 각곳으로 다니면서 선전하고 판매한 결과 왕전규는 26마리의 새끼돼지를 판매하여 3만여원의 순수입을 창출하게 되였다. 왕전규는 기쁨에 넘쳐 다음과 같이 말한다. “만약 이전처럼 농사만 지었다면 이 돈은 몇년의 수입에 해당되지요. 처음에는 근심이 있었지만 씨암퇘지를 길러보니 효익이 좋을뿐아니라 성본이 높지 않고 또한 산업 장려정책을 향수할 수 있으니 이제는 신심이 넘치지요.” 왕전규는 자신이 벌어들인 첫번째 큰 수입을 말할 때마다 행복에 넘쳐나군 하였다.

지금 왕전규의 돈사에는 20마리의 건실한 새끼돼지와 네마리의 암퇘지가 더 늘어났다. 왕전규는 기쁜 표정으로 “새끼돼지는 이미 예약이 되여 1만원의 예약금을 받았지요, 내가 사육하는 새끼돼지는 체질이 좋기에 판로에 근심이 없지요, 년말이면 50여마리의 새끼돼지를 더 판매할 수 있는데 올해 순수입 8만여원을 바라봅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지금 왕전규는 어떻게 하면 양식규모를 확대할 것인가를 구상하고 있다. 왕전규는 새끼돼지를 판매하면서 씨암퇘지 수를 늘일 생각이다.왕전규는 현재 10여무의 구약(魔芋)을 재배하고 있으며 자류지에는 외지나무,금은화 등을 재배하여 특색재배업으로 더 부유한 생활로 발걸음을 다그치고 있다.

/안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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