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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 켜는 가게들】밥버거의 이야기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5-11 21:07:31 ] 클릭: [ ]

밥버거음식의 브랜드화로 민족음식의 가치를 빛낼터

“밥버거 음식점을 차린 후 날마다 매출이 꾸준히 직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4월 11일,연길 밥버거 음식점 김미자 사장(녀 54세)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지난달 말 영업을 개시한 이래 현재까지의 실적에 대해 자랑하였다.

밥버거는 말 그대로 밥을 햄버거의 빵처럼 두덩이로 나누어서 사이에다가 반찬 토핑물을 넣어 햄버거처럼 만들어서 먹는 음식이다. 간편식이라는 특성상 밥버거는 음식시장에 나온 후 유용하고 영양가가 높고 매우 편리한 음식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밥버거음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밥버거음식점 김미자 사장.

김미자 사장은 고향이 길림성 룡정시로서 지난 2007년 한국으로 출국하여 회사에 출근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식당에서 주방일에 종사하게 되였다.

당시 식당주변에는 제품생산회사가 여러개 자리잡고 있었는데 회사에서는 종종 회사원들의 잔업을 위해 편리한 즉석음식인 밥버거를 자주 주문하였다.

그러다보니 김미자씨는 밥버거를 만드는 비법을 능숙하게 익힐 수가 있었다.

‘언젠가는 내가 중국에 돌아가면 밥버거를 만드는 기술로 살아갈지도 몰라.열심히 배우자.’일을 하면서 종종 자신이 귀국한 후의 생계에 대해 걱정하면서 김사장은 밥버거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향후 생존할수 있는 열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군 하였다.

2014년 중국 서안에 진출한 한국인 사장의 요청으로 김미자씨는 한국에서 귀국해 현지 한국음식점에서 6년간 주방일에 종사하면서 밥버거 음식 메뉴를 증가해본 결과 의외로 당지 고객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

올해 12월, 드디여 떠난지 13년만에 환고향으로 연길로 돌아온 김미자씨는 한국의 밥버거 음식업종에서 33년간 종사해오면서 밥버거음식의 문화를 선도해온 음식업 기업의 지지로 지인과 함께 현지에 밥버거음식점을 차리기로 하였다.

김사장은 간편하고 편리하고 영양가가 높은 밥버거음식의 특성을 고려하여 여러개 학교들이 운집해있는 장사하기 좋은 거리옆 건물2층에 음식점 자리를 정하고 내부 장식을 비롯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영업을 준비하였다.

그런데 코로나19 여파로 현지 모든 학교들에서 제시일에 개학을 하지 못하고 연기하는 바람에 음식점을 제시간에 열 수가 없어 깊은 고민에 빠지였다.

‘어떻게 할 것인가? 학생고객들을 대상해 시작한 음식점인데 학생들이 개학하려면 시간이 걸려야 하고 개학을 하더라도 학교에서 외계와 접촉을 규제해 학생들이 마음대로 교문밖을 나설 수 없을 게 아닌가?’한순간 꿈이 물거품으로 변해가는 감각을 느끼며 눈앞이 캄캄해지기도 했지만 김사장은 그동안 산전수전을 겪으며 닦아온 몸이라 전화위복이라는 생각으로 인츰 마음을 추스리고 다른 방도를 찾아보았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뇌리에 떠오르는 생각으로 퀴즈프로에서 정답을 맞춘 어린아이처럼 막~ 환성이라도 지르기 싶을 정도로 불시로 눈앞이 환해났다.

아담하고 아늑한 밥버거음식점. 

바로 외식배달업을 활용하는 판매방식이였다.

“그때 당분간 막막한 생각이 들었지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방법이 외식배달을 리용하면 사람들이 꼭 주문을 많이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리유는 바로 지난 13년간 음식점 주방에서 밥버거를 만들며 다진 노하우와 밥버거 정종 한국기업의 기술적 지지와 동반하여 중국의 음식 특색에 맞는 여러가지 밥버거 메뉴를 알뜰하게 개발하고 준비해온 터였기에 꼭 고객들의 입맛을 돋굴 것이라는 예상과 신심에서였다.

드디여 영업을 개시한 후 순풍에 돛을 단듯 외식배달 시스템을 통해 밥버거 주문이 밀려들기 시작했다.

시일이 수록 “띵땅!”하는 외식배달 시스템 주문기 소리가 귀맛 좋게 더 자주 들려오면 일손을 다그쳐야 하지만 마냥 마음이 설레인다는 김사장이다.

바쁜 일상에 끼니를 대충 에워오든 사람들은 포장도 먹기도 간편하고 영양가가 높은 밥버거로 속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기에 한번 맛을 본 사람들은 벌써 단골로 주문을 하고 있었다.

요즘 김사장은 이른 아침 식당에 출근하여 주방부터 시작해 구석 곳곳을 소독하고 시장에서 주문한 식재료를 제시간에 받아 하루 주문량을 예상해 밥버거를 꾸준히 만들고 있다.

고기와 쌀을 비롯해 모든 식재료는 현지에서 친환경 록색식품으로 소문난 제품과 가장 믿음직하기로 알려진 농가에서 직구입하고 있고 조미료와 화학첨가제는 일률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

김사장은 “상품이 인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가장 질 좋은 제품으로 만든 밥버거는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내고 있습니다.”고 말하면서 음식의 질과 신용을 강조한다.

현재 밥버거 음식점은 소불고기버거,참치버거,햄김치버거,치즈피망소세지버거,닭갈비버거,낚지버거 등 다양한 메뉴와 함께 밀크티와 된장국,반찬을 곁들어 금상첨화같은 한끼 식사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향후 타산에 대해 김미자사장은 “우선 밥버거 음식의 대중화와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연길본점을 정성껏 경영하고 멀지 않은 장래 현지에 규모화한 밥버거음식 생산공장을 오픈하련다.”며 더 나아가 프랜차이즈 모식으로 연길로부터 시작해 전국 각 지역에 밥버거 음식 대리점을 세워 조선족 음식문화의 보급과 가치를 빛내는데 한몫 기여할 것이다.”고 밝히였다.

/길림신문 강동춘특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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