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吉林日报
] 발표시간: [
2020-04-27 13:42:36
] 클릭: [ ] |
중국정부넷은 4월 27일‘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총체적 방안에 관한 국무원의 회시’를 공포했다. 회시는‘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총체적 방안’에 원칙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 회시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이하 시범구라고 략함) 건설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19차 당대회와 19기 2차, 3차, 4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5위 1체’의 총체적 배치를 통일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네가지 전면’의 전략적 배치를 조화롭게 추진하고 당중앙과 국무원의 정책 결정과 포치에 따라 새로운 발전리념을 견지하고 고품질 발전을 견지하며 산업, 과학기술, 무역, 인문, 환경보호 등 다분야의 개방협력 구도를 적극 구축하고 중외합작 체제와 기제를 적극 혁신하며 현대산업 체계를 적극 구축한다. 경영환경이 법치화, 국제화, 편리화하고 관리 봉사가 보다 조화롭고 효률적인 국제협력시범구를 구축하고 ‘일대일로’공동건설을 추진하고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동하는 데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주입한다.
국무원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길림성인민정부에서는 조직지도를 강화하고 사업조률 기제를 건전히 하며 시범구 건설을 지지하는 부대정책을 제정, 출범하고 계획체계를 편성하고 보완하여 ‘방안’의 명확한 목표와 임무가 예정대로 실현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관련되는 중요한 정책과 중대한 건설대상은 규정된 절차에 따라 보고하여 비준을 받아야 한다. 국무원 관계 부문은 직책분공에 따라 시범구 건설 발전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고 계획편성, 정책실시, 대상배치, 체제혁신, 대외개방 등 면에서 지지를 주며 ‘방안’실시과정에 봉착한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줌으로써 시범구 건설을 위해 량호한 정책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이전기사: 한국기업들,장춘보세구 투자설명회서 큰 계발
다음기사: 장춘 주민들 소비권으로 물건 구입에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