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9-06-21 09: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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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제12회 동북아박람회가 오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의 배경과 관련해 동북아박람회집행위원회 부주임이며 길림성정부 부비서장인 장개명은, 본기 박람회는 복잡한 국내외 정세와 배경하에서 열린다고 지적하면서 아래와 같이 일곱가지 점을 들어 거론했다.
첫째, 중미경제무역 마찰의 엄중한 도전하에 중국이 호혜공영의 개방전략을 실행하고 높은 수준의 개방을 확대하는 것을 견지하는 형세하에서 이번 동북아박람회를 조직하게 된다.
둘째, 습근평 주석이 제4회 동방경제포럼에 참가하는 것을 계기로 동북아 여러 나라에서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둘러싸고 발전 전략의 접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합작을 부단히 심화하는 배경하에 열린다.
셋째, 목전 동북아의 정세가 총체적으로 안정되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구역합작 강화에서 더욱 유리한 조건에 직면한 배경하에 열린다.
넷째, 습근평 총서기가 지난해 동북을 시찰하고 동북진흥 심입 추진 좌담회를 조직하였으며 동북진흥 심입 추진에 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하고 중대한 포치를 내렸는바 길림 전면 진흥, 전방위 진흥이 중요한 전략적 기회를 맞이한 배경하에서 열린다.
다섯째, 국가에서 동북지구와 동부지구 부분적 성과 시 합작을 조직하고 추진한 이래 일련의 실질적인 중요한 성과를 거둔 배경하에 열린다.
여섯째, 새로운 라운드의 과학기술혁명과 산업혁신이 경제발전방식, 경제구조 최적화와 성장동력 전환에 중요한 지지대와 전략적 기회를 제공한 배경하에 열린다.
일곱째, 성당위와 성정부에서 ‘중동서' 3개 전략적 포치, ‘일주 륙쌍' 산업공간 포치, ‘다섯가지 합작' 개방발전의 전략적 결책을 제출하고, 진흥과 발전을 다그치고 대외개방을 확대할 데 관해 명확히 포치한 배경하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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