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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딸리아 농업, 아름다운 산업으로 거듭나다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인민넷 ] 발표시간: [ 2018-06-08 14:10:52 ] 클릭: [ ]

상점 안에 가금과 가축이 자라고 옥상 우는 농장이다. 2017년 년말, 이딸리아 소매기업 Eataly는 2,000여가지 농작물과 200여가지 가금을 상점 안으로 들여왔다. 이 <농장공원>에는 농지, 상점, 시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농산물 가공점포, 식당과 교실이 갖추어져 있다. 하여 소비자들은 음식물이 들판에서부터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목격할 수 있다.

체험생활을 창도하는 새로운 생활방식인 ‘새로운 농업+새로운 소매’는 이딸리아 시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판매 끝머리에서 농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이 방식은 상점과 계약을 맺은 농호로 하여금 직접적인 혜택을 누리게 한다.

이는 이딸리아에서 최근년 농업 혁신의 축소판이라 말할 수 있다. 이딸리아정부의 각종 정책과 기술적 지원, 혁신적 사유로 하여 이 농업강국의 발전추세는 더욱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가지속’은 엄격히 실천하는 좌우명

지중해 북안에 위치한 이딸리아는 토지가 비옥하고 경내 56%의 토지가 농업용지로서 세계 전통 농업대국일 뿐만 아니라 농업강국이기도 하다. 이딸리아의 감람유, 포도주, 도마도케첩(番茄酱) 등 제품은 세계에 널리 알려졌으며 강력한 시장경쟁력을 갖고 있다.

이딸리아의 유구한 력사 전통과 생산자의 혁신적 사유, 품질과 안전 표준에 대한 엄격한 추구, 농경전통에 대한 정부의 존중, 환경과 생물 다양성에 대한 보호로 하여 이딸리아는 강대한 농업우세를 형성하고 있다.

지형과 기후를 결부한 이딸리아는 ‘특색농업과 환경보호의 상호 결합’이라는 카드를 줄곧 내세우고 있다. 풀리아(普利亚)의 농민들은 유기 경질 밀, 감람나무와 남새를 재배하고 시칠리아도의 농민들은 주로 과수, 곡물과 감람나무를 재배하며 사르데냐도(撒丁岛)의  농민들은 주로 양을 기르며 양유치즈를 생산하고 있다.

이딸리아 농업종사자들은 ‘가지속’이라는 좌우명을 엄격히 실천하며 농작물들이 자연 속에서 생장하도록 하고 축목사양과 남새재배를 상호 보완시킴으로써 품질을 보증할 뿐더러 토지와 수질을 보호한다.

향토물종을 보호하고 농작품의 량질 품질을 보호하기 위하여 이딸리아정부는 주요 농축제품의 재배사양법에 대해 법률적 효력이 있는 표준을 제정하였다. 이를테면 감람나무의 사이거리, 포도의 단위당 생산량, 흑돼지의 생장주기 등이다. 동시에 이딸리아정부는 립법의 형식으로 이런 농산물에 대해 등급평의를 한다. 이를테면 포도주를 4개 등급으로 나누어 가격상 합리하게 구별하였다.  

농업과 자연에 대한 존중은 량질의 농산물로 이어졌다. 하여 이딸리아는 유럽 내부에서 ‘원산지보호’ , ‘지리표지보호’, ‘전통특색제품보호’ 인증을 제일 많이 차지한 나라로 되였다.

생활방식으로 떠오른 록색농업 관광

이딸리아농장에 가면 애완동물이나 가축 한마리를 부양할 수 있다. 중부도시 아브루초주(阿布鲁佐)에 있는 농장에 가면 관광객들은 농장주와 젖양 부양계획을 체결하고 ‘양 한마리 부양’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부양원가를 지불하면 부양인은 농장에서 생산하는 양유치즈와 소세지 등 농산물도 향수한다. 이 활동은 이미 이딸리아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일찍 발을 뗀 이딸리아의 농업관광은 성숙하게 발전되여있다. 1865년 이딸리아는 ‘농업과 관광 전국협회’를 설립하여 도시 주민들이 농촌에 가 자연정취를 체험하도록 인도하였으며 농민들과  어울려 먹고 일하도록 이끌어주었다. 유럽련맹 성원중 이딸리아는 처음으로 관광을 법률체계에 넣은 나라이다. 1985년 농업관광에 관한 이딸리아의 첫 국가법률이 효력을 발생했다. 그 때부터 관광농장으로 허가받자면 반드시 엄격한 품질인증을 받아야 통과할 수 있다.

이딸리아에는 현재 ‘록색농업관광’에 종사하는 전문 관리기업이 만여집 된다. 관광업과 공업의 결합으로 하여 향촌은 교육, 휴가, 문화 등 다종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성장했으며 농업자원 잠재력을 심도 깊게 개발하고 농민들이 수입을 늘이는 통로로 되였다. 동시에 도시와 농촌의 관계를 일정 정도 개선하기도 하였다. 오늘에 와서 농업관광은 이미 이딸리아 사람들의 일종 생활방식으로 자리매김했다. 관광객들은 유기농장에서 관광하며 작물 생산의 전 과정을 알아가는 한편 농장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대량의 농산물을 제공하게 된다.

근년래 이딸리아 농촌관광의 위도와 심도는 끊임없이 개발되여왔다. 농업관광이 여러 업종과 상생효과를 발생함에 따라 이딸리아정부에서는 각종 조치를 대여 농업관광의 개발을 추진하여 농민의 수입과 취업기회를 늘이고 특색지역의 농산물 가격을  증가시켰으며 농업관광의 형식으로 다원화 발전을 추진하였다.

비싼 토지값, 젊은 세대의 ‘귀향’ 념원 제약

오늘날 이딸리아 청년일대 가운데 농촌에 돌아가 농사에 종사하며 대자연 속으로 빠져들려는 젊은이들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딸리아농업련합회의 2017년 년말의 조사에 따르면 젊은이들 가운데 도시를 떠나 농촌에 돌아가 농업에 종사하려는 비률이 끊임없이 상승하고 있다. 2016년 농업산업중 젊은이들의 취업률이 12% 증가하여 전국 1%의 평균 취업률 증가수준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전국 청년기업가중 약 10%가 농업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딸리아정부는 많은 젊은이들이 농촌에 가 농업에 뛰여들도록 장려하고 있다. 농업종업자들은 35세 이하 농업종업자에게 주는 유럽련맹의 25%의 농업보조를 향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 40세 이하 농업종업자들에게 주는 일정 시한내의 사회보험납비 감면 우대정책을 향수할 수 있다. 

신선한 혈액의 주입으로 하여 이딸리아 농업은 다시 생기를 찾고 있다. 목전 이딸리아에서 농업산업에 종사하는 젊은이들은 주로 알곡 재배, 유제품 생산과 농업관광 등 항목에 종사하고 있다. 그들은 향촌지역에 새로운 기술과 혁신 요소를 불어넣었으며 농산물의 직매모식도 흥기시켰으며 농가락, 농가유치원 등 판매방식을 주입시켜 이딸리아 양고기, 양털, 치즈 등 농산물의 질을 대폭 향상시켰다.   

그러나 한편 이딸리아 젊은이들의 ‘귀향’은 여러가지 제약조건을 받고 있다. 그중 제일 큰 문제가 자금과 토지이다. 은행대출의 높은 문턱과 제한으로 하여 대출은 ‘하늘의 별따기’나 다름없다. 그 외 이딸리아의 헥타르당 토지가격이 약 2만유로(1유로 약 7.5원 인민페)에 달한다는 것이다. 특히 북부 산간지구에는 토지가 희소하여 토지가격이 평균가격보다 수배 넘는다. 이딸리아의 한 매체는 또리노지구의 토지가격은 헥타르당 40—100만유로에 달한다고 보도하였다. 비싼 토지가격으로 하여 젊은이들은 엄두도 내지 못한다.

/ 편역: 길림신문 박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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