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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마을에 와서 치부꿈 이룬 한족부부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넷 ] 발표시간: [ 2018-04-09 11:21:47 ] 클릭: [ ]

“출국바람에 연길 주변에는 경작할 땅이 많다.”

이는 17년전 연길시소영진 인평촌에 와서 이불짐을 푼 교하시 시교 농민출신의 조옥매, 고명걸 농민부부가 잡은 ‘정보’였다고 한다.

그 때가 2001년, 이들은 갖 24세, 25세의 청년부부였다. 처음엔 밭 몇헥타르를 임대해 옥수수농사를 지었고 차츰 밭이 10헥타르로 늘어 알곡작물외에도 2헥타르 되는 면적에 대전 참외, 1헥타르 되는 면적에 고추농사도 곁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감농군인 이들 부부는 옥수수농사서 소출이 제일 낮을 때라 해도 헥타르당 1만키로그람씩 , 많을 때는 1만 2500키로그람씩도 냈다는데 옥수수 수매가격이 련속 몇년 상승한 몇년간에 이들의 수입은 짭짤했다고 한다. 밭 면적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은 선후로 대형 뜨락또로, 종합 경작기, 손잡이뜨락또르, 운수용 트럭 및 기타 농기구들도 기본상 갖추어 농사 기계화를 실현했다.

시장동향에 민감한 이들 부부는 최근년 옥수수값이 하락하자 재배 품종을 조절했다. 지난해는 수만원을 투입하여 5000평방메터 되는 4층짜리 겹층 하우스와  500평방메터 되는 온실을 짓고 관개도관망을 설치해 하우스참외와 도마도, 고추 등 고가의 남새재배를 시작했다.

“대전참외가 출시철이 늦어 값을 잘 못 받기 때문인 것도 있고 하우스참외는 상대적으로 값이 높고 또 재해손실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고 한다. 

18년째 ‘남 ’의 땅에서 부지런히 농사를 짓는 이들 부부는 이미 94.6평방메터 되는 아빠트생활을 누리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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