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닫기

연변 한국기업 372개 외자기업 66.2% 차지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흑룡강신문 ] 발표시간: [ 2015-07-15 08:36:48 ] 클릭: [ ]

연변경제기술합작국의 통계에 따르면 현재 연변내 외국인투자기업은 562개이며 그중 한국투자기업이 전체 외자기업의 66.2%인 372개로 가장 많다. 한국기업의 대 연변 투자계약금액은 루계로 10.74억딸라에 달해 전체 투자계약금액의 48.74%를 차지했다.

그중 실제로 사용된 금액은 9.42억딸라로 전체 실질사용금액의 63.44%를 차지하며 주요 국가별 외국인 투자유치 비중에서 한국은 련속 1위를 기록했다. 현재 연변의 중한 합자, 합작, 독자 기업은 각각 55개, 8개, 309개에 달하며 그중 제조업이 180개로 전체 한국기업의 48.4%를 차지하고있다.

연변경제기술합작국 관계자는 《지난 6월 중한자유무역협정 체결이 현실화되면서 연변과 한국간의 경제협력은 진일보 강화될것이며 한국기업의 진입이 보다 가속화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연변외국전문가국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연변에서 한국전문가를 초빙한 회사는 총 103개이고 전문가는 342명으로 연변외국전문가총수의 52.5%를 차지한다.

연변에서 초빙한 한국전문가들은 주로 교육, 의료, 무역, IT, 농업, 정보자문 등 령역에서 사업하고있다. 그중 8명의 한국적 외국전문가가 중국정부 및 길림성인민정부의 우수전문가로 당선되였다.   

0

관련기사 :
 
연변부동산
21세기중국정보사이트-백두넷
한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