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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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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종합
] 발표시간: [
2012-01-27 17: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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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상보(重庆商报)는 27일 국내외 경제환경과 가능하게 나타나게될 문제 그리고 중국증시 20년래 형성된 경험과 교훈을 참고하여 통화정책과 증권시장 제도, 인민페환률 등에서 나타날 10가지 증시 변수들을 정리했다.
첫째, 통화정책의 완화 여부다. 상해증시는 작년 금리 및 은행 지급준비률인상 등 잇따른 통화긴축의 여파로 무려 22%나 급락하며 참담한 한해를 보냈다. 따라서 통화정책의 완화는 증시의 《혈액》인 자금을 늘리고 주가도 높일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상당수 전문가는 올해 중국의 통화정책이 완화할것으로 보고있다.
둘째, 신규상장 주식의 가격결정 제도가 개선될지 여부다. 중국은 신규상장 주가가 너무 높아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하락하기때문에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지적을 받고있다.
중국 증권감독위원회 곽수청위원장은 이달초 신규상장주가의 고평가문제를 직접 거론해 주목받았다.
셋째, 주식대금 결제방식을 당일로 변경할지 여부다. 현재 선물거래는 당일 결제되지만 주식거래는 다음날 결제가 이뤄진다. 주식의 당일결제는 류동성을 증대시키는 효과를 내고 거래를 활성화할것으로 기대되고있다.
전문가들은 주식거래의 당일 결제 제도의 도입 가능성을 50% 정도로 보고있다.
넷째, 소기업들의 자금조달을 돕기 위한 신삼판(新三板)시장의 개설 여부다. 정부가 소기업 육성을 위해 신삼판 개설을 검토하고 있지만, 이는 증시의 류동성을 분산시켜 다른 중소기업들의 주가를 떨어뜨릴것으로 전망된다.
다섯째, 주식 담보대출 및 신용거래의 도입여부다. 중국은 그동안 신용거래가 투자자들의 손실을 키울수있다고 보고 금지해왔으나 업계의 건의를 받아들여 이 제도의 도입을 검토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섯째, 다국적 기업들의 주식을 전문적으로 거래하는 국제판(国际板)의 개설 가능성이다. 국제판 상장주식은 대부분 블루칩이여서 기존 증시의 자금을 류출시키고 주가도 떨어뜨리는 등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따라서 국제판의 개설 가능성은 현재 크지 않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일곱째, 상장기업 퇴출제도의 강화다. 실적이 부진하거나 허위공시로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기업들의 퇴출규정을 더 엄격히 제정하는 방안이다. 정부가 이미 관련 제도의 검토에 들어갔으며 시장 건전화에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된다.
여덟째, 외국 전용시장인 B주 시장의 폐쇄여부다. B주 시장은 현재 내국인도 거래할 수있도록 규정이 바뀌여 내국인만 거래할수있는 A주 시장과 크게 차별화하지 못하고 있으며 증권시장의 역할도 제대로 못한다는 지적을 받고있다.
B주 시장의 폐쇄는 류동성을 A주 시장으로 집중시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아홉째, 상장사들의 배당 확대다. 중국 상장사들은 높은 리익에도 배당이 너무 적다는 지적을 받고있어 배당확대는 주가에 호재가 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인민페의 지속적인 절상은 수출기업들의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리익 규모도 줄어들게 할 전망이다. 딸라대 인민페 환률은 지난해말 6.3원까지 하락했으며 올해도 4% 가량 더 떨어질것으로 관측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