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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진출 중국기업 급증… 10년간 3배

편집/기자: [ 장춘영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발표시간: [ 2011-06-30 12:27:20 ] 클릭: [ ]

ㅡ현재 한국내 중국계기업 1000개 육박

ㅡ중국업체, 도소매분야 진출 가장 활발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중 중국계기업의 증가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사이 한국시장에 진출한 중국기업의 수가 3배나 급증한것으로 집계됐다

27일 한국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1999년 225개였던 한국진출 중국계기업은 2009년 620개로 늘어났다. 중국 대륙을 제외하고 같은 기간 한국진출 기업이 가장 빠르게 늘어난 곳은 중국의 특별행정구역인 향항이다.항향계기업도 같은 기간 145개에서 370개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중국 대륙과 향항을 합치면 한국에 진출한 중국계기업은 2009년 말 현재 990개로 1000개에 육박한다. 이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9075개의 10%를 넘는 수치다.

이에 따라 중국은 일본(2509개), 미국(2009개)에 이어 한국에 세번째로 많은 기업이 진출한 나라가 됐다.

외국계기업의 한국시장 진출 현황을 살펴보면 그 국가가 어느 산업 분야에서 강점을 가졌는지 알수 있다.

제조업이 강한 일본은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법인중 제조업종이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반면 기술, 컨설팅 등 서비스분야가 강한 미국은 서비스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한국과의 무역액이 많은 중국은 도소매분야에 가장 활발하게 진출했다. 중국은 2004년 미국을 제치고 한국과의 최대 교역국이 됐으며 지난해 중한 교역액은 2000억딸라에 육박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 추세가 앞으로 10년동안 유지된다면 한국진출 외국계기업중 중국계기업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할수도 있다》며 《급성장하는 중국의 경제력을 실감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9년 4349개였던 한국진출 외국계기업은 2009년 9075개로 10년새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이중 외국인 투자법인이 7502개, 외국법인이 1573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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