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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박람회 백산전시관 국내외 관광객들의 각광을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09-25 15:16:45 ] 클릭: [ ]

9월 23일, 제13회 중국 동북아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성황리에 개막되면서 7호관 길림성전시관에 설치한 백산시의 투자유치형상 전람관에는 적지 않은 국내외 투자 상인들과 관광객들이 찾아들었다.

백산의 투자유치형상 전람관은 면적이 360평방메터에 달하고 40개의 표준 전시부스를 설치했으며 ‘록수청산은 곧 금산은산이요, 빙천설지 역시 금산은산이다’를 주선으로 ‘대미백산, 생태백산, 매력의 백산’을 주제로 백산의 투자유치와 록색 전환발전 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했다. 뿐만 아니라 전방위적인 브랜드를 창출하고 여러 현, 시의 개황과 특색제품, 지역우세, 산업포치, 생태환경, 경제사회 발전 성과를 충분히 과시했는바 국내외 관광객들과 상인들의 발목을 잡아끌었다.

‘장백산 아래 제1현’으로 불리우는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성급 경제개발구와 규조토특색공업원구에 대해 널리 소개하고 당지에서 생산한 천력태약업제품, 아리랑 술, 이도강 당면, 호연만년 청차잎, 말린 고구마, 장백인삼, 검정귀버섯 등 50여종의 귀중한 토특산 제품을 전시했다.

‘중국 생태매력구’로 불리우는 백산시 혼강구는 지역 우세와 투자유치, 도시건설, 공업경제, 관광업과 개구리기름, 화장품 등 당지의 토특산 제품이 소개되고 ‘중국 송화석 고향’으로 불리우는 백산시 강원구는 투자유치 잠재력과 지역 우세는 물론, 독특한 송화석제품, 식용균산업, 야생식물, 광산업과 풍부한 력사 문화 자원에 대해 집중적으로 반영했다.

‘장수 고향’으로 불리우는 림강시는 독특한 변경 우세와 규조토산업, 동식물자원, 산나물, 입쌀, 광산자원, 의약건강, 문화관광방면에 대해 자세히 소개되였으며 ‘중국 인삼 고향’으로 불리우는 무송현은 인삼산업 발전 성과를 전시하고 인문경관, 자연풍경, 특색산업과 농부산천, 천양천 광천수제품에 대해 널리 선전했다.

그리고 ‘립체자원 보물고’로 불리우는 정우현에서는 순국지와 혁명전투사적관, 전국청소년 항일련군교양기지에 대해 소개하고 당지의 광천수제품, 콩제품, 인삼, 가축가금과 일부 산진식품, 공예제품들이 전시되여 하나의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었다.

백산시당위 사충암 서기, 시정부 마견 시장, 허계청 부시장이 전시관을 돌아보고 국내외 상인, 기업가들과 백산의 투자유치 상황을 담론했다.

/사진, 글: 길림신문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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