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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내수시장 공략, 동박회에서 좋은 스타트 뗐습니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9-08-26 10:59:34 ] 클릭: [ ]

최철암 총경리가 고객들한테 칼판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내수시장 개척에 제12회 동북아박람회가 큰 도움이 됐습니다. 판매도 잘되고 오다도 받고 합작하려는 파트너들도 많습니다.”며 도문에서 온 길림성원방목업유한회사 최철암 총경리가 25일 말한다.

길림성우수기업으로 동북아박람회에 참가하게 된 이 회사는 원목으로 조선족밥상, 책걸상, 서랍 등을 생산하는 민영기업이다.

왕년 대부분 외국(미국, 인도네시아, 한국 등)에 수출하던 회사 제품을 무역갈등, 인건비 등 원인으로 올해부터 중국 각 지역으로 판매출로를 돌리기 시작하려던중 정부 추천으로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되였던 것이다. 2002년에 설립된 이 회사 직원은 30여명이고 1년 매출은 500만원정도에 달한다.

최철암 총경리는 “중국의 민족정책이 참 좋습니다. 정부에서 저희 같은 소수민족기업을 많이 밀어주고 있습니다. 이번 박람회 플랫폼을 통해 국내 판매가 배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며 기뻐했다.

동박회 개막 첫날 이 회사 책상을 구매한 이도백하 왕씨 상인은 금후 파트너로 최철암과 손 잡을 의향을 밝혔다.

그는 “길림성원방목업유한회사 제품은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조선족공예, 순박한 풍격, 훌륭한 품질을 엿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상은 질감이 좋고 실용적입니다.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이런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요가 많습니다.”며 이 회사와 합작할 계획이라고 했다.

최철암 총경리는 이번 동박회를 통해 내수시장 개척에서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고 말한다. 

최철암 총경리는 “원목은 건조가 중요한 데 그저 봐서는 잘 안 알립니다. 제품생산은 량심적인 일”이라며 “저희는 15년까지 품질을 보증할 수 있습니다”고 장담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제일 잘 팔린 것은 칼판과 조선족밥상이라고 소개하는 최철암 총경리는 “칼판 하면 피나무로 만든 것이 제일 좋습니다. 칼자국소리가 낮고 무늬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피나무로 만드는 상품이 많기에 칼판도 함께 만듭니다. 이 또한 저희만의 경쟁력입니다. 그리고 밥상, 책걸상은 특성에 맞는 든든한 목재를 씁니다.”고 소개한다.

칼판과 조선족밥상을 함께 구매한 리씨는 “가격이 참 착합니다. 장춘에서는 이 가격으로 이만큼한 품질의 칼판을 살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조선족밥상은 다다미에 쓰려고 합니다.”고 말한다.

고객들의 인정에 힘 입은 최철암 총경리는 민족기업으로서 계속해 정성을 담아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겠다며 전국각지 대리상들을 환영한다고 했다.

/길림신문 최화, 신정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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