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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25]“고향의 변천을 볼 때마다 사기납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6-05-31 09:48:47 ] 클릭: [ ]

“두만강은 말한다”-대형계렬보도(25)

—“흥변부민”정책의 실시를 견증한 한 향진간부의 감회

“12.5”기간 연변이 향수한 부축자금 173억 5870만원, “11.5”기간보다 65억 8642만원 증가

국가 “흥변부민”행동이 실시된 이래 중앙재정은 소수민족발전자금에서 전문적으로 “흥변부민” 보조자금을 내왔고 “12.5”기간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또 “흥변부민” 중앙예산내 투자전문자금을 더 설정, 이 두가지 전문자금의 투입은 기타 여러가지 자금을 대량 변경지역에로 쏠리게 하여 변경지역의 경제사회발전을 유력하게 추진하고있다.

우리 나라의 유일한 조선족자치주이며 소속 8개 현시가운데서 5개 현시가 국경에 린접해있는 전형적인 변경소수민족지구로서의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오늘날 국가“흥변부민”행동 실시의 복지(福地)로 되고있다.

600여만원을 투입하여 건설한 삼합진의 망강각(望江阁), 두만강을 사이두고 조선 회령시를 한눈에 굽어볼수 있는 삼합진의 또 하나의 명물, 국가 AA급풍경구로 승급했다.

기자는 연변주재정국에서 이런 한조의 데이터를 료해할수 있었다.

“12.5”기간 연변이 향수한 소수민족지구지지발전자금, 변경지구지지자금, 저발달빈곤지구지지보조자금(“흥변부민”보조금 등 포함), 로혁명지구지지자금(2015년부터 수혜) 등의 합계가 173억 5870만원이다. 이는 “11.5”기간보다 65억 8642만원이 더 많으며 10년사이에 년평균 9.6%씩 늘어난셈이다. 이런 자금들은 연변의 “흥변부민”행동 및 빈곤해탈공사를 유력하게 떠밀었다.

변경현 빈곤해탈사업에 국무원 참사실이 참여

 
국무원 참사실 당조성원이며 부주임인 방녕(오른쪽 두번째)일행이 룡정시에서 조사연구시 민족식품가공농호를 돌아보는 장면./자료사진

현단계 국가 “흥변부민”행동의 중점이 “마지막 한키로메터”에 닿고있다. 기자는 일전 연변의 “마지막 한키로메터”에 속한 변경향촌 룡정시 삼합진 부유촌을 다녀왔다.

룡정시는 연변의 4개 국가급 빈곤부축사업 중점지지현( 룡정시, 화룡시, 왕청현, 안도현)중의 하나이며 국무원 참사실(参事室)의 지정빈곤부축대상이기도 하다. 빈곤부축개발사업에 대한 당중앙과 국무원의 포치를 관철락착하고 국무원 참사실이 맡은 빈곤부축사업을 참답게 리행하기 위하여 참사실 당조성원이며 부주임인 방녕은 참사실을 대표하여 4개월사이에 두차례나 룡정을 방문했다.

그는 지난해말에 참사실 참사업무 제2사 사장, 문사사 사장 등 6명 골간인원을 이끌고 3일간, 올해 3월 중순에 또 참사사의 17명 전문가들을 이끌고 6일간 룡정시 빈곤부축사업에 대해 조사연구를 진행, 관련 사업을 진맥하고 해탈대책을 모색했다. 올해 룡정시의 빈곤부축사업사유의 확정 그리고 룡정시의 통상구산업, 림업, 관광업, 교육업 등 령역에 대해 부축강도와 조작성이 강한 지도성건의를 내놓았다. 한편 참사실에서는 우수한 청년간부를 룡정시 동성용진 룡산촌에 촌당지부 제1서기로 내려보내기도 했다.

룡정시정부 해당 부문으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지금 룡정시에는 빈곤촌이 36개, 빈곤인구가  만 3403명(그중 생계보장가구가 3754세대에 5470명)이 있다. 2011년초보다 빈곤촌이 29개 감소되고  만 9573명 인구가 빈곤모자를 벗어버렸다. 농촌주민의 인구당 가처분소득도 2011년의 3837원으로부터 7463원으로 늘어났다. 이는 “12.5”기간 룡정시에 기울여진 국가의 각종 빈곤부축정책자금의 혜택을 받은것과 갈라놓을수 없다.

그간 룡정시에 빈곤부축 및 “흥변부민”자금 2억 7419만여원이 투입돼 농토보호언제 만 6887메터, 관개수로 만 9881메터, 상수도도관공사 4만 1591메터, 향촌도로 41키로메터, 치수공사 193평방키로메터를 완수해 경작지 5691여헥타르를 보호하는 등 농촌 민생생산기초시설 및 환경개선공사를 개선했으며 가축사육사 42채를 건설해 소, 양, 돼지 4233마리를 늘였으며 남새하우스 를 360동 새로 건설해 농민들의 빈곤해탈“조혈”능력을 한층 제고시켰다.

흥변부민 및 빈곤부축정책으로 1000여만원 투입으로 건설된 훈춘 량수진 하서촌 남새, 과일기지.

이외에도 “12.5”기간 “흥변부민” 행동계획을 실시한 이래 룡정시에서는 연변에서 솔선적으로 촌정체빈곤해탈호조자금시점(40개 호조사)사업을 전개, 리식보조대부금 1993만원을 투입해 농민들의 자주창업을 부축하고있다. 지금까지 시달된 해당 리식보조금만 507만원이 된다.

룡정시의 빈곤해탈사업 및 농촌산업대상과 기초시설건설사업에 선후로 70여개의 성, 주, 시 직속부문이 참여, 락착된 자금과 물자가 1000여만원어치에 달했다.

룡정시는 2018년까지 현행 기준의 농촌빈곤인구 만 3403명을 전부 빈곤에서 해탈시키는 목표를 내걸었다. 올해사이에 4400명이 빈곤의 모자를 벗게 될것이다.

“고향의 변천을 볼 때마다 사기납니다!”

김룡진장

연변의 중조변경선은 522.5키로메터, 그중 66.8키로메터에 달하는 중조변경선이 룡정시 삼합진에 있다. 삼합진은 연변의 매력향진, 특색향진이고 길림성 10강진, 개혁발전시점진, 길림성옹군우속옹정애민선진진이며 국가급 위생진, 국가급 생태진, 전국문명진이다.

삼합진은 4개 행정촌, 1개 과수농장, 1개 사회구역에 4791명 인구를 가지고있는데 그중 98%가 조선족이다.

2012년부터 5년사이에 삼합진에서는 대상건설에 6104만원을 투자했다. 올해에 실시할 대상은 19개로 투자액을  4433만원으로 예상하고있다. 그 대상들을 보면 고표준의 농토건설, 농토도로건설, 기계화경작생산도건설, 촌도건설, 음료수안전공사건설, 환경미화공정이 위주이다. 자금래원은 주로 국가빈곤부축개발자금이다.

4년래 삼합진의 새농촌건설 및 대상건설을 주관해온 삼합진 김룡진장은 올해부터 자신의 직책에 “빈곤구제정밀화(精准扶贫)”가 내포되였다고 하면서 올해에 실시하게 될 대상건설계획표를 손으로 하나하나 짚어보면서 그 실현 가능성에 대해 신심으로 가득차 있었다. 올해안으로 삼합진은 촌도건설을 100%로 완성, “촌촌통”공사를 기본적으로 완수할 예정, 음료수안전을 100%로 확보하고 농촌 잇단구역의 환경퇴치문제를 해결하며 진거리 환경승격 등 대상을 이룰 계획이다.

그리고 김룡진장은 이틀후면 학서촌에 투자액이 100만원인 양계장대상에 병아리가 들어오고 투자액이 100만원인 양돈장대상에 새끼돼지가 들어오게 된다면서 그렇게 되면 삼합진의 4개 촌에 조혈능력을 갖춘 산업이 이루어지게 된다고 자랑스레 소개했다.

김진장의 안내로 기자일행은 삼합변경도로로 20키로메터를 달려 연변의 동남부에 위치해있는 변경촌 부유촌(하마래)을 가보았다. 232가구에 586명 인구를 가진 부유촌은 경작지는 140헥타르뿐, 아직 빈곤촌모자를 벗지 못했지만 “송이의 고향”으로 유명한지라 대부분 촌민들은 그래도 송이부업과 외출로무 수입으로 꽤나 잘살고있었다.

최근 5년사이에 흥변부민행동 및 빈곤해탈공사 전문자금 1100여만원을 투입하여 건설한 촌도 및 마을길 공사, 음용수안전공사, 낡은 집 개조공사, 중심마을 미화록화, 야경조명 공사로 부유촌은 그야말로 아름다운 그림을 방불케 했다.

“하마래(下马来)는 먼 옛날부터 길이 험해서 누르하치(한왕)도 말에서 내렸다는 고장,산세가 너무 험해 소가 바위에서 굴러떨어질가봐 소방목조차 엄두 못내는 고장”으로 알려졌지만 오늘에는 정겨운 민속레저관광휴양지로 변신하고있다. 마을앞에는 두만강이 흐르고 마을뒤에는 청산이 병풍을 이루고있는데 반듯하게 포장된 마을길, 정원사이 길들, 통일설계, 같은 규격의 신축 청기와집이 50채(가구당 2만원밖에 안 부담), 민속특징이 짙은 돌담길과 가로등, 2700여메터 늘어선 가로수록화대...

8000여평방메터 되는 부지가운데 고래등같이 일떠선 550평방메터 되는 고풍스러운 건축물이 마을의 진풍경으로 안겨온다. 정원에는 인조잔디로 된 고급 게이트볼장, 건신기재, 정자휴식터가 마련되여있고 건물내에는 촌사무실, 문화활동실, 50여명을 수용할수 있는 현대화회의실이 설계되여있는데 거기에 “룡정시당원간부실천교육양성기지”란 간판이 특별히 눈에 띈다. 김룡진장은 그 기지는 룡정시 해당 부문에서 “실천체험” 문화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세운것으로서 이미 첫진의 당원간부들이 민박으로 이곳을 다녀갔다고 한다.

부유촌당지부 서기 겸 촌민위원회 주임인 리종국은 촌에 남은 촌민들이 대부분 60세 이상 로인들이라지만 신축 표준화가옥을 포함해 하마래마을에서만도 “농가락” 민박체험을 시행할수 있는 집이 16집은 된다고 했다.

기자는 촌문화실에서 마을 로인회 리화자회장을 비롯한 로인들을 만났다. 리화자회장은 로인들은 활동실에서 집체무에 유희놀이, 레저스포츠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고 하면서 “이곳 로인들은 평생의 락을 누리고있습니다. 당과 국가의 덕분으로 우리 촌 로인들은 정말 행복합니다.”라고 감격에 겨워 말한다.

76세 류금순로인은 나라 덕분에 2만원을 내고 만년에 이렇게 좋은 새집에 들어 사니 이젠 도시집이 부럽지 않다고 한다.

하마래에서 50여년을 살아온 박옥인부녀주임은 하마래마을의 혜민공사들을 하나하나 손꼽으면서 “하마래의 변화야말로 천지개벽의 변화”라고 감탄을 올렸다.

부유촌은 하마래외에도 자연툰이 세개 더 있는데 그 자연툰의 촌도, 마을길 공사도 이미 마무리된 상태며 다음보조로 가로등가설 및 마을미화공사와 4000와트시의 태양광발전 등 대상을 추진중이다.

삼합 태생인 “80”후 김룡진장은 “빈곤세대들이 새집에 드는것을 볼 때마다, 매 한갈래의 촌도, 마을길 및 생산도가 반듯하게 콘크리트화되는것을 볼 때마다, 가로등이 하나둘 늘어날 때마다 마음은 기쁘고 사기납니다.”라고 말하면서 자기는 고향을 떠난 친구나 친척들에게 때때로 고향의 변화된 모습을 전화나 위챗으로 기꺼이 “중계방송”한다고 했다. 삼합진의 대상건설을 위해 밖으로 분망히 뛰여다니느라면 지칠 때도 있지만 하나하나의 대상들이 속속 실시되는것을 볼 때마다 더없는 보람을 느낀다고 김룡진장은 말한다.

기자가 룡정시정부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룡정시의 대상건설목표가운데서 투자액이 45억원인 룡정-삼합고속도로건설대상, 투자액이 3.3억원인 삼합-모리다와기(莫力达瓦旗)도로의 신화-유신구간도로건설대상이 대표적이다. 중조국경에 위치해있는 삼합통상구대교(개산툰통상구대교)건설대상까지 포함해 상기 대상들이 실시되면 연변지역의 교통기초시설조건이 한층 완벽화될것이고 관광자원육성개발도 크게 추진될것이다.

중국삼합통상구

룡정시정부와 국무원 참사실 방녕부주임이 인솔한 골간, 전문가들이 현단계 룡정시의 빈곤부축 및 대상건설 대계를 두고 열띤 토론을 벌이고있다. 그안에는 해란강생태경관건설, 원도저수지건설 , 빈곤부축“조혈”산업 등 대상들도 들어있었다. 

사진/김성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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