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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영-“나는 영원한 길림신문사 기자”

편집/기자: [ 김성걸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6-01-28 17:17:14 ] 클릭: [ ]

[제2편] (하)

장춘영-“나는 영원한 길림신문사 기자”

 
2005년 늦가을, 얼떨결에 길림신문사에 첫발을 들여놓아서부터 지금까지 그는 어느 한순간도 길림신문사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적이 없다. 지금도 자기소개를 할 때면 자기는 항상 조선족이고 길림신문사출신임을 꼭 밝힌다. 그는 그만큼 길림신문사를 항상 자랑스럽고 소중한 존재로 여긴다.

길림신문사는 그에게 기자의 꿈을 심어준 곳이다. 그는 지금도 《길림신문》에 첫 기사를 발표하던 그날의 정경을 그려보군 한다.

그에게 주어진 첫 임무는 현지취재가 아니라 통신원이 보내온 기사를 편집하는 작업이였다. 나름대로 괜찮게 편집했다고 생각하고 당시 편집국 국장으로 있던 최승호선생에게 드렸다. 얼마후 최국장님이 수정한 원고를 가져왔는데 빨간 필로 구석구석 수정된 원고는 원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였다. (명색이 명문대학출신인데 이런 망신이…) 그는 정말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싶은 심정이였다. 하지만 이튿날 신문에 발표된, 그가 처음으로 편집한 기사아래에 또박또박 박힌 “장춘영기자”라는 글자를 보는 순간 그는 언젠가는 꼭 우수한 기자가 되리라고 굳게 다짐했다. 그렇게 배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배우고… 길림신문사에서 일한 8년 동안 신문사 지도부와 동료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그는 많은 영예를 안아왔다. 물론 사업하는 가운데서 얼굴을 붉힐 때도 있었지만 그것마저도 소중한 추억의 한페지로 남아있단다.

현재 그는 길림일보신문그룹에 전근되여 심열쎈터(审读中心)에서 사업하고있지만 언제까지나 《길림신문》의 일원으로 생각하고 “《길림신문》의 꿈”을 위해 힘을 아끼지 않고있다.

중국신문상 2등상 수상, 길림신문상 1등상 수상, 길림성당위 선전부 표창, 그룹지도자들의 찬양… 길림신문사에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전해오는 반가운 소식에 그는 늘 함께 기뻐하고 자랑스러워했다. 그리고 《길림신문》이 형제매체의 앞장에 서서 민족사회 발전과 애로 해결에 초점을 둔 특종과 기획시리즈를 발표할 때마다 그는 누구보다 먼저 이런 희소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렸다. 그래서 항상 길림일보그룹에서 편집하는 “심열브리핑(审读简报)”에 《길림신문》 보도 관련 내용을 많이 반영하고있다.

그는 “《길림신문》의 꿈”은 곧 민족사회의 “꿈”이라고 하면서 《길림신문》이 올해로 30돐 생일을 맞는 이 뜻 깊은 때에 기자로서의 초심을 다시한번 굳히며 영원히 길림신문사의 영예를 빛내면서 길림신문사에서 갈고 닦았던 기자의 펜을 굳게 잡고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민족사회에 유익한 글을 많이 써내리라 다짐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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