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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연-입사 16년만에 깨친 “하면 된다”

편집/기자: [ 김성걸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6-01-28 16:43:33 ] 클릭: [ ]

[제2편] (하)

리미연-입사 16년만에 깨친 “하면 된다”

 
리미연은 1999년 5월에 18세 꽃나이로 신문사에 입사하였다.

입사후 그는 제일 먼저 디자인실에서 일했고 2001년 2월부터 재무실에서 출납원으로 있다가 2009년 7월부터 편집부에서 일했다.

리미연은 8년간 후근에서 일하다가 편집부로 넘어갈 때 몹시 두렵더라고 그때의 감수를 떠올렸다.

(과연 내가 해낼수 있을가?)

너무도 낯선 환경이였기에 두려움, 망설임 그리고 방황… 그때의 그의 심정은 너무나도 복잡다단했다. 다시 시작해야 했으니까,

처음부터…“내가 걱정하는것은 미연이 스스로 두려워하는것이요. 하나도 두려울것이 없소. 하면 되니까.”

그때 편집판공실 최승호주임의 이 한마디는 아직도 리미연의 기억에 생생하단다. 우선 생활상식 번역으로부터 시작했다. 자기절로 문장을 선택하라 해서 선택한것이 “우울증”에 관한 문장이였다.

최승호주임과 김정애(1)선생님이 그가 한 번역문장에 대해 비교적 순통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리미연은 여기에서 용기와 신심을 얻게 되였다. 그때로부터 리미연은 번역에 대해 흥취를 가지게 되였고 꾸준히 “기예”를 닦아나갔다.

그다음으로 신문원고를 번역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번역이 엉망이라는 말도 들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열심히 해나갔다. 기사 선재로부터 편집 그리고 번역에 이르기까지 일에 집착하니 알찬 열매가 맺어졌다. 그때 미연이는 도전이란 끈질긴 노력이 없이는 이루어질수 없다는 도리를 깨닫게 되였다.

비록 사업상의 수요로 1년 7개월 동안 광고발행부에서 일하게 되는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그는 신문편집에 대한 애착만은 버리지 않았다. 다시 편집부에 돌아온 그 순간, 리미연은 이 기회를 더없이 소중히 여기게 되였다. 과거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누구보다도 더 노력하리라 다짐했다. 이번엔 망설임과 두려움이 아닌 힘찬 발걸음을 앞으로 내디뎠다.

그는 자기에게 많은 도움을 준 편집부 선배님들에게 감사하다고 한다. 선배님들은 우수한 원고가 있으면 추천해주기도 하고 그릇된 표기법, 어휘 등을 수정해주었다. 모를것이 있으면 그는 주저없이 선배님들께 물었다. 선배님들은 언제나 그가 리해할수 있을 때까지 차근차근 가르쳐주었다.

한정일부총편집도 우수한 원고를 자주 추천해주군 했다. 하지만 항상 “그냥 참고, 편집이 알아서 하세요.”라는 말을 덧붙인다. 최승호주임은 선재나 디자인 면에서 과감히 개혁하고 새로운것을 마음껏 시도해보라고 격려해주었다. 지금 그는 시사, 생활 면의 담당편집으로 열심히 일하고있다.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비록 아직도 부족한 면이 많지만 계속 열심히 배우면서 노력하렵니다. 하면 되니까요.”

리미연은 업무면에서의 새로운 업그레이드를 꿈 꾸면서 신심가득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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