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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념]세월속에서도 변함없는 그 전통

편집/기자: [ 최승호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5-04-02 09:38:31 ] 클릭: [ ]

특종과 기획시리즈로부터 본 《길림신문》의 30년

《길림신문》의 가장 큰 특점의 하나는 바로 특종과 기획시리즈들이다.

이런 특종과 기획시리즈들은 긴긴 세월속에서도 변함없이 《길림신문》의 맥을 이어나가는 《길림신문》만의 전통이라고 생각된다.

《길림신문》이 조선족의 우수한 의미지를 널리 고양하고 민족의 권익을 대변하며 조선족사회를 옳바르게 리드해가는 민족대변지로 공인받는 원인이 바로 특종과 기획시리즈들에 있다고 생각된다.

《길림신문》의 특종과 기획시리즈는 조선족사회 시대상을 그려내고 시대의 맥박을 진맥해왔다.

지난 세기 90년대초, 개혁개방의 급물살이 전 중국에 넘쳐날 때 《길림신문》의 특종과 기획시리즈도 첫선을 보였다. 1991년의 《2000년으로 달리는 사색》, 1993년의 《풍류인물을 세려면 오늘을 보아야 하리》, 1994년의 《세기의 도전 맞는 두만강, 압록강》, 1995년의 《바다 없는 륙지에서》 1999년의 《새 세기를 향한 사색》 등 계렬특종과 기획시리즈는 연변의 중심으로 조선족 산재지역을 돌아보며 격변기의 조선족사회의 시대상을 보여주고 산재해있는 문제를 파내고 대안을 제시해주었다.

개혁개방으로 조선족들이 대량 이동과 출국으로 해체위기를 맞는 조선족농촌의 새 출로를 제시하기위해 2001년 《조선족집중촌을 세운다면》 특종과 기획시리즈를 조직하고 국내 조선촌간부 200여명이 참가한 집중촌 좌담회도 조직하면서 변혁의 시대를 리드해갔다.

2005년 《길림신문》은 대형기획 계렬보도 《새 세기 조선족사회 새 현상》을 시작했다. 보도는 2008년까지 펼쳐진 대형계렬보도로서 총 122편의 보도를 통해 새 세기에 들어선후 조선족사회의 제반 열점문제를 반영한 심층보도로서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길림신문》은 사료적가치가 있는 인물 특종과 기획시리즈들도 많이 조직해왔다.

그 대표적 사례는 2009년 공화국 성립 60주년을 맞이해 진행한 《60주년에 만나본 60인》과 중국조선족백년사를 기념하여 2013년부터 근 2년간 진행한 《중국조선족백년백인》이다. 또 《감동중국 조선족걸출인물》계렬보도와 시상식은 조선족사회의 센세이숀을 일으켰다. 이 보도들은 중국조선족의 근현대와 당대의 걸출한 인물들에 대한 집중적인 발굴과 재조명을 통해 중국조선족의 력사와 시대에 대한 공헌과 업적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력사적의의가 있다.

그외에도 시대상을 보여준 특종과 기획시리즈들로는 2007년의《조선족 산재지역을 가보다》, 2011년의 《조선족 농촌으로 가보다》,《좋은 선생님을 찾습니다》, 《중국조선족기업가탐방》, 《중국조선족감동인물초대석》, 《산재지역 조선족학교에 가보다》 등이 있다. 2014년에 조직된 대형조사보도《산재지역 조선족학교에 가보다》는 산재지역 조선족 학교의 현황과 부딪친 주요문제와 대책을 전방위적으로 조명, 이 보도는 최종 특별보고로 작성되여 길림성정부 해당부문에 반영되였고 올해 정협회의에서 관련제안을 제기됐다.

내몽골 울란호트 조선족농촌에서 초불과 손전등의 빛을 빌어 《조선족 농촌으로 가보다》 계렬보도취재를 하고 있는 본사 유경봉기자(우)

최승호기자 찍음

한중간의 교류협력과 해결할 현안 등 열점문제 또한 《길림신문》이 줄곧 주목해오면서 매체의 국제전파능력을 보여준 보도도 특색이다.

1996년의 《페스카마호선상살인 관련 추적보도》, 2008년의 계렬보도 《재한조선족의 삶의 현장》, 《방취제관련 계렬보도》, 2010—2011년의 련속보도 《아들아, 제발 무사히 돌아오너라》 그리고 2012년의 계렬보도《한국속의 중국—그 불편한 진실》등 한중관련 특종과 기획시리즈들은 중한 교류의 공신들을 발굴선전하고 또한 그런 와중에 생기는 불협화음을 꼬집고 오해와 편견의 근본원인을 파보고 그 해법과 전망을 제시하면서 중한교류가 더욱 활기 띠게 발전하는데 특수한 기여를 했다. / 최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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