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농촌 기별] 교하 오림조선족향 우의 ...

  교하오림조선족향에는 팔가자, 태평, 오림, 남강자, 신안 등 5개의 조선족마을이 포괄되였는데 현재 유일하게 우의촌에만 조선족로년협회가 실존하고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6월1일 기자 일행은 교하시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 부교장으로 정년퇴직한 전재현의 안내하에 우의촌 로년협회를 방문했다. 교하시내에서 3키로남짓 떨어져있는 우의촌, 오림조선족향정부 소재지를 지나 조금 더 달리니 길 오른편에 우의조선족민속촌 간판이 눈에 띄였다

오늘의 소중함을 실감한 한차례 홍색교육
5월 30일, 연변대학경영자과정총동문회 회원들은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 홍색기지에서 당의 빛나는 혁명려정을 돌아보며 당과 조국에 대한 무한한 충성의지를 불태웠다.

“우리민족의 력사기록에 동참해주세요” 길림시조선족 기록친목회 활발한 움직임
연변작가협회 회원이며 중국작가협회 회원, 중국시가협회 회원, 현 상상문학아카데미 원장을 맡고있는 한영남(할빈시 거주)이 <글쓰기에서의 주의점>을 주제로 모임행사 초청강단에 섰다.

[백성이야기155]“늦깎이로 그림 그리며 사는 삶이 너무 행복합니다”
아무런 미술기초도 없고 누구한테서 전문 미술을 배우지 않았는데 그림을 그린다고 했다. 그것도 생명없는 돌에 갖가지 화초며 동물, 인물화를 그려넣어 살아움직이는 듯한 생생한 돌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그린 그림 160여폭을 오래된 아빠트실내에 전문 개인미술관을 꾸려놓고 있었다.

수도 북경에서 아홉번째 울려퍼진 우리말 이야기대회
5월 20일, 사랑의 의미를 듬뿍 담은 ‘인터넷 련인절’날의 달콤한 사랑의 향기 속에서 북경정음우리말학교 제9회 우리말 이야기대회가 북경시 망경성원국제(望京星源国际)중심광장 4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우리말

[우리 민족 항일투사]오창길 오창호 윤병도 윤병화 윤창섭 장영규
오창길(吴昌吉, 1904—1932): 중공홍구위원회 서기 길림성 연길현 대동구(현 화룡현 동성진 경내) 출신이며 1930년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했다. 동만 5.30봉기에 참가했으며 같은 해 8월 항일돌격대를 결성하고 대장이 되였다.

학생들의 나들이에...
가래나무 열매로&n...
찰떡처럼 철썩 붙 ...
요즘이 제철, 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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