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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전사의 집》을 찾아 당의 생일을 함께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07-02 16:22:01 ] 클릭: [ ]
 
신시대혁명이야기소’제막테프를 내리는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당지부 서기 김영순(왼쪽 첫사람)과 연길시《로전사의 집》봉사중심 주임 서숙자(왼쪽 두번째) 등 주요 지도자들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당지부에서는 7월 1일 중국공산당 탄생 101돐 생일을 맞으며 연길시 애단로 삼조아빠트단지(爱丹路森调小区)에 있는 《로전사의 집》봉사중심(老兵之家服务中心)을 방문하고 ‘신시대홍색이야기소’(新时代红色故事站) 제막식을 치렀다.

《로전사의 집》 은 지난해 2021년 3월 15일, 연길시민정국으로부터 《연길시 ‘로전사의 집’봉사중심 》으로 등록된 사회민간단체이다. 이 단체에서는 주로 혁명 로전사들을 주요 봉사대상으로 항일전쟁, 해방전쟁, 항미원조전쟁에 참전했던 400여명 로전사들을 위해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에서는 4년째 이 봉사중심과 련계를 맺고 로전사들과 함께 하면서 전반 회원들의 애국주의 사상교양 수준을 한차원 높이기에 노력하여 왔다. 올해는 당의 생일을 맞이하면서 “로전사의 집을 찾아 영웅의 발자취를 더듬다”는 주제를 갖고 ‘신시대홍색이야기소’를 설립하였다.

 
당의 명절에 로병들을 모시고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당지부 김영순 서기는 우선 당과 국가를 위해 일체를 다바쳐 싸운 로당원, 로혁명가들에게 명절의 인사를 올리면서 “력사를 돌이켜보면 민족의 독립과 해방, 중화인민공화국 성립은 무수한 공산당원들이 자신의 생명을 다 바치며 간고분투하여 이룩한 것으로서 그들은 선혈로 오성붉은기를 물들였다.”고 하였다.

그는 “오늘 건국 영웅들과 자리를 함께 하고 전쟁의 포화가 울부짖던 나날 죽음도 두려워 하지 않고 앞사람이 쓰러지면 뒤사람이 이어가면서 곤난을 극복하고 승리를 쟁취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평화를 소중히 여기고 영웅선배들의 애국주의 사상을 본받으며 영광스런 혁명전통을 세세대대로 전해갈 것”이라 결의를 다졌다.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회원들을 반기는 로병들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의 회원들과 자리를 같이 한 7명의 로전사 대표들은 전쟁터에서의 애국주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중국공산당은 위대한 당이고 정확한 당이며 인민을 행복으로 이끄는 승리의 당임을 강조하면서 끝까지 당을 따라 나아갈 것을 간곡히 부탁하였다.

그러면서 전쟁년대나 평화시대에서의 “절반 하늘을 떠인 녀성”들의 역할을 높이 긍정하였고 신시대 녀성의 자각을 안고 초심과 사명을 다지면서 사회 발전의 주역으로 나설 것을 당부하였다.

 
항미원조전쟁터에서 싸웠던 로병의 이야기를 경청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당원들과 상무위원들은 로전사들과 마주앉아 페부에서 우러나오는 그들의 간곡한 부탁을 마음속 깊이 아로새겼다. 비발치는 탄우 속애서 목숨을 내걸고 싸우면서 기적 같이 살아 돌아온 로전사들, 리기강 로전사는 1943년 팔로군에 참군하여 1947년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하고 항미원조 상감령전투에도 참전했던 1등 잔페군인이였다. 앞가슴에 무겁게 메달을 달고 계시는 한 로전사는 5년 포병부대 생활에 평생 귀를 듣지 못한채 살고 계셨다. 그런 분들 앞에 무언인들 못해 드리랴!

 
건국영웅들에게 '생일'선물을 드리며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조미화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건국 로전사들에게 붉은 보자기에 정히 싸온 선물들을 받쳐 올렸다. 격정의 색스폰 연주도 하고 로전사들과 함께 손에 손잡고 흥겨운 춤판도 벌렸다. 아크아일본료리점 허순자 사장은 최고급 김밥을 손수 마련하여 오찬으로 보내왔고 방미성, 박군자, 김춘영, 박연하 등 자매들은 고급 승용차로 영웅로전사들을 댁까지 모셔가면서 그들이 피를 흘리며 바꿔온 오늘날의 행복을 마음껏 누리도록 정성을 다하였다.

 
  
 
 
 
 
당 창건 101돐 경축행사 및 '신시대혁명이야기소' 설립 기념촬영
 
/기자 김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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