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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 조선족 단체들 코로나19 극복 위한 위로 공연 펼쳐

편집/기자: [ 심영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7-30 11:25:13 ] 클릭: [ ]

한중다문화영상예술협회(회장 오흔)에서 주최하고 중국동포(조선족)메아리악단(단장 배정한)에서 주관, 999라이브빠(대표 문진수)와 한중다문화깔끔이총련합회(회장 김영희)에서 후원한 ‘코로나19 극복 위한 무관중 음악연주회’가 지난 7월 25일, 구로시설관리공단 ‘꿈나무극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공연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이번 공연에 메아리악단 출연진 21명(연주자, 가수 포함)이 중국 조선족 정원욱지휘가(전 할빈문화관)가 직접 창작 및 편곡한 노래〈이기자 코로나〉, 〈동포의 노래〉와 해외동포 애창곡인 연변의 노래 〈타향의 봄〉, 〈장고야 울려라〉 등 10여곡을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공연을 위하여 메아리악단 단원들과 전 KBS 전국노래자랑 악단 소속인 이(리)범기 선생 등 한국인 연주자 3명이 함께 렬악한 련습실 환경 속에서도 오로지 코로나19로 인해 상처받고 마음 아픈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고저 하는 마음으로 약 두달간 매주 일요일마다 련습, 한중 음악인들이 공동 공연을 펼치게 되여 그 의미가 더욱 깊었다.

공연의 한 장면

이날 공연중 구로 4동 동장을 맡고 있는 민숙경과 한중다문화깔끔이총련합회 김영희 회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격려해주기도 했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오흔 한중다문화영상예술협회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모든 이에게 음악 봉사로 힘과 용기를 준 출연진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나서 수년간 조선족 음악 창작에 헌신해온 정원욱 지회장에게 공로패를, 메아리악단 배정한 단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기타 출연진 모두에게는 감사장을 발급했다.

사회를 맡은 조선족 가수 김진수

이번 공연 실황은 한중다문화영상예술협회에서 촬영을 맡았고 동포생활다큐 유튜브 채널인 ‘동북아사람들’을 통해 관중들과 대면하게 된다.

/해외판 리미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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