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중국동북지구 회장단 회의 개최1

1월 5일, 월드옥타 2020년 중국동북지구 회장단회의가 료녕성 심양시에서 개최되였다.

이날 회의에는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리광석 의장을 비롯해 월드옥타 본부 부회장 리성국(월드옥타 동북지구 전담),감사 남룡수,차세대 위원장 홍해 등 인사들과 동북지구 심양,대련,무순,단동,장춘,길림,연길 등 지역의 월드옥타 지회 지회장 및 회장단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월드옥타 본부 부회장 리성국은 월드옥타 동북지구 회장단회의가 심양에서 개최된데 대해 환영을 표하고 나서 “월드옥타 동북지구 각 지회는 하나같이 뭉쳐 지난해 월드옥타 동북차세대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을 성공적으로 치렀다.”면서 “새로운 한해에도 월드옥타 동북지구 전체 회장단 성원들이 화합해 차세대무역스쿨과 기타 중요한 행사들을 함께 원만하게 잘 치러나가자.”고 말했다.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의장 리광석은 “월드옥타 동북지구 회장단회의의 개최를 축하하고 나서 “월드옥타 중국회장단은 새로운 한해에도 여러 옥타 중국지회들을 단합해 월드옥타 본부의 사업과 각 지회의 활성화 및 차세대무역스쿨 등 중요한 활동과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히였다.

월드옥타 심양지회 회장 박해평은 “월드옥타 심양지회는 지난해 해내외를 방문하면서 대외교류를 활발히 전개하는 한편 산업발전부를 설립하고 여러가지 대상들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중과단품(료녕)과학기술유한회사 대표의 회원사 소개와 함께 중과단품과 장백조선족자치현 아리랑술업유한회사간의 파트너 업무협정 의식이 있었다.

월드옥타 심양지회 산하 회원사 중과단품(료녕)과학기술유한회사의 “단품회(檀品汇)신용바트 플래트홈은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바터 플래트홈(易货)과 월드옥타 중국회장단에서 운영하는 국제전자상거래플래트홈이 결합되여 운영하는 시스템으로서,중국,한국을 위주로 전 세계의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거래하고 물물교환을 할수 있는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이다.

회의에서 한국국회의원 김두관,월드옥타 본부 감사 남룡수,차세대위원장 홍해 그리고 월드옥타 동북지구 각 지역의 회장 등 인사들의 축사와 지회 소개가 있었다.

회의에서 지난 한해를 총화하고 2020년 새로운 한해의 계획을 통과하였다. 

이와 함께 길림지회 고문, 길림룡성실업유한회사 총경리 배철훈을 동북지구 회장단 고문으로 임명, 월드옥타 본부 부회장 리성국이 임명장을 발급하였다.

월드옥타 동북회장단 회의에 참석한 해내외 인사들은 회의 의제를 원만히 마치고 이날 오후 심양 한제원에서 개최된 “심양시 조선족 2020년 새해맞이 련환회”에 참석하였다.

/길림신문 강동춘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