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중국 경제인들 새로운 도약 다진다

월드옥타 중국회장단회의 및 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 회의 광동성 심천에서

월드옥타 중국지역 ‘온라인 플래트홈’구축 사업,월드옥타 본부 중점 사업으로 추진

12월8일,‘월드옥타 중국회장단 회의 및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간략)해외무역위원회 회의’가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월드옥타 중국지역회장단,월드옥타 심천지회의 공동주최로 광동성 심천시 보안구 안티아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월드옥타 본부 엄광철 부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월드옥타 중국지역 회장단에서 그동안 추진해 온 ‘온라인 플래트홈’구축사업이 정식으로 월드옥타 ‘온라인 플래트홈’(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S2B 플래트홈)중점 공정으로 승격되면서 주목받는 회의로 되였다.

월드옥타 중국지역 회장단 회의 및 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 회의 한 장면.

월드옥타 중국회장단은 중국 회원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내 각 지회간의 뉴대관계 증진과 경제정보를 공유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2년에 설립되였다.

설립 첫해, 월드옥타 중국회장단은 국내 8개 주요한 지회와 함께 인민페 60만원을 연변텔레비죤방송국에 지원해 음력설문예야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게 하였다.

또한 2016년에 연변두만강지역에 백년일우의 홍수피해가 발생하자 중국 각 지회와 함께 인민페 30만원을 자원적으로 모금해 수해지구에 의연하였다.

월드옥타 중국회장단은 2017년에 새로운 형세발전에 기초해 중국지역의 월드옥타 각 지회를 중국외교부산하 1급사단법인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소속으로 등록하고 사단법인의 지위를 확립하였다.

그리하여 월드옥타 중국지회는 중한 량국간의 경제문화교류를 추동하는 방면에서 새가 억센 나래를 펼치듯이 성장과 발전에 튼튼한 보장을 확보하게 되였다.

지난해 말, 월드옥타 중국회장단은 각 지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지회수입확보를 위해 중국회장단 경제발전위원회를 설립함과 동시에 주밀한 론증을 거쳐 ‘온라인 플래트홈’구축사업을 시작하였다.

이 사업은 지난 1년간,각 방면의 노력으로 과학적이고 효률적이고 합리적이고 높은 온라인시장전망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월드옥타 중국지역의 사업뿐만이 아닌 월드옥타 본부의 중시와 관심을 받으며 본기 중국회장단회의 및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 회의를 계기로 월드옥타 본부 중점 플래트홈 사업으로 정식 승격하게 되였다.

월드옥타 중국회장단회의 리광석 의장.

월드옥타 중국회장단회의 리광석 의장은 이날 회의 개회사에서 “지난 8년간은 중국회장단이 중국 각 지회를 이끌고 성공적으로 도약하는데 밑거름을 다진 8년이였다.”며 “비록 우리가 지난 시기 사업에서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다면 이는 향후 성장을 목표로 하는 원대한 꿈에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앞으로 성장은 현대과학기술에 기초하고 광범위하게 시장을 석권할수 있는 사업,  ‘월드옥타 플래트홈 구축’사업이 될것이며 중국회장단은 월드옥타 본부와 중국지역 각 지회와 손잡고 온라인 플래트홈 사업이 최후의 성공을 거두기까지 아낌없는 노력을 펼칠것이다.”고 말했다.

월드옥타 본부 하용화 회장.

월드옥타 본부 하용화 회장은 “월드옥타 온라인 플래트홈 구축사업은 월드옥타 전 세계 모든 가족이 수혜를 보는 월드옥타 중점 플래트홈 사업으로 육성될것이다.”며 “월드옥타는 이제부터 지난 38년동안의 정보교류, 네트워크를 벗어나 이제는 온라인,스마트폰을 통해 서로가 인맥을 련결할수 있고 전 세계와 상업 련결고리를 공유하고 만드는 원대한 사업으로 업그레이드 될것이다.”고 지적하였다.

이에 따라 하용화회장은 중국을 시점으로 전 세계 월드옥타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묶는 사업으로서 ‘월드옥타 온라인 플래트홈 구축’사업을 월드옥타의 중점 사업으로 , 전 세계가 하나가 되는 온라인 모바일 쇼핑몰로 될것이다고 표했다.

이와 함께 월드옥타 온라인 쇼핑몰의 전초기지로서 중국 각 지역 월드옥타 지회의 노력이 더욱 필요되고 수요되는 리유가 아닌가 싶다.”며 월드옥타 온라인 플래트홈 구축사업에서 중국지역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월드옥타 본부 남기학 수석부회장.

월드옥타 본부 수석부회장,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 남기학회장은 축사에서 “월드옥타 중국회장단회의 및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 회의는 모든 중국지역 옥타지회와 회원들이 월드옥타 온라인 플래트홈 구축사업이라는 월드옥타 중점사업으로 월드옥타 전연에서 새로운 력사를 쓰고 있다.”며 “향후 월드옥타와 중국회장단 및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의 모든 회원들이 함께 손잡고 더욱 단합해 월드옥타 온라인 플래트홈 구축사업이 중국지역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둘수 있게 힘찬 노력을 아끼지 말자.”고 전체 협회 회원들에게 부탁하였다.

아주경제발전협회 권순기 회장.

이날 회의에서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권순기 회장,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송재국 상무부회장, 재일본조선족총련합회 허영수 회장 등 인사들이 축사를 하고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 리석찬 집행회장이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의 위탁을 받고 업무보고를 하였다.

또한 회의 제2부로 월드옥타 본부 신성만 부회장과 이경호 부회장의 사회로 월드옥타 중국지역회장단 및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경제발전위원회 김혁 위원장이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경제발전위원회 경과보고를 하고 김현욱 부위원장이 월드옥타 중국지역 ‘온라인 플래트홈’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세경(북경)과학기술유한회사 설립경과와 회사현황,향후 발전에 대해 소개하였다.

아울러 월드옥타 본부 정책총괄 이경종 부회장이 월드옥타 온라인플래트홈 구축사업을 실행하는 가운데서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해 설명과 건의를 제기하였다.

월드옥타 온라인 플래트홈 설계와 구축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김창해 박사.

한편 월드옥타 온라인 플래트홈 설계와 구축을 주도하고 있는 온라인 플래트홈 령역의 이름난 전문가이며 학자인 김창해 박사가 ‘월드옥타 온라인 구축’사업에 대한 방안을 설명하고 제시하였다.

김창해박사가 주요 책임자로 추진하는 ‘월드옥타 온라인 구축’사업은 모바일 기반확장으로 플래트홈에 등록한 회사에 독립몰을 제공하고 사용자가 플래트홈에 상품을 올릴수도 있고 모바일로 판매가 이뤄지기도 하는 간편한 온라인 판매형식을 택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이 플래트홈은 두달이란 짧은 시운전 기간, 이 플래트홈을 리용한 등록된 상품수는 1000여개에 달하고 이미 5개의 플래트홈을 선정해서 오픈을 하고 있다.

김창해박사에 따르면 이 플래트홈은 래년 1월이 되면 월드옥타 본부와 협력해서 본격적으로 사업이 확장되고 장기적으로 이 플래트홈을 활용하는 회원수와 상품수가 높은 속도로 증가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리광석(가운데)의장이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부분적 고문들에게 임명장을 발급하고 있다.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및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회의에서는 이날 만장일치로 통화청산그룹 리청산 리사장,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송재국 상무부회장 ,월드옥타 단동지회 김택룡 초대회장을 고문으로 추대하고 정식으로 임명장을 발급하였다.

아울러 월드옥타 중국차세대교육 강의에 기여한 한국 바이네르(주) 김원길대표와 월드옥타 ‘온라인 플래트홈’구축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김창해 박사에게 감사패를 드렸다.

이와 함께 월드옥타본부 남룡수 감사,월드옥타 본부 리성국,리경호 부회장 등 인사들이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에 상무부회장 임명장을 전달받았고 월드옥타 광주지회 리룡철,이우지회 정기화,천진지회 안정환,길림지회 정문화,대련지회 석문수,통화지회 리장군,연태지회 김룡,소주지회 김룡,북경지회 홍해,심천지회 신현국 등 지회장들이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 부회장 임명장을 전달받았다.

아울러 월드옥타 중국회장단에서는 중국 각 지역의 실제정황에 근거해 올해부터 지난 2017년,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남경회의에서 의제에 올랐던 중국지역 각 지회 지회장 임기에 대해 원래 2년으로부터 1년을 더 추가해 정식으로 최소 3년(현임지회장 포함)으로 보증해야 한다고 결정하고 각 지회의 실제정황에 근거해 지회장 임기를 더 연장할수도 있다고 정식으로 통과하였다.

회의에서 월드옥타 장가계 지회를 설립할데 관한 월드옥타 장가계 지회 준비위원회 최청룡 대표의 설명이 있었다.

한편 이날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 및 월드옥타 중국지역회장단회의에서는 상해,북경,대련지회를 올해 우수지회로 선정하고 수상을 하였다.

월드옥타 중국회장단회의에서 본부 부회장들이 상해,북경,대련지회에 우수지회상을 시상하고 있는 장면. 

시상이 있기전 상술한 3개 지회에서는 우수지회 사례를 발표하였고 우수회원사 아이템발표가 있었다.

이날 마지막 행사로 한국 바이네르 (주)김원길대표의 비전 특강으로, 창업과 생활 모두를 의미깊고 아름답게 영위해나가는 참된 인간미를 보여주면서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회의에서 비전 특강을 하고 있는 바이네르(주)김원길 대표.

특히 이날 ‘월드옥타 중국회장단회의 및 아주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회의’는 일정이 매우 긴장하여 중간휴식 시간을 따로 안배하지 않았고 점심식사 시간도 30분이라는 시간밖에 주어지지 않았다.

그리하여 회의참가자들은 점심식사 시간으로 휴식을 대체하고 간단한 도시락 식사를 하면서 회의를 진행함으로서 성장과 발전을 이뤄나가려는 월드옥타 중국지역 경제인들의 결심을 보여주고 의미 깊고 함금량이 높은 회의 사례를 만들었다.

/길림신문 강동춘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