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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지역 중심, 전국 각지서 모여온 조선족들의 추모 행렬 줄 이어

편집/기자: [ 안상근,김성걸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8-06-25 21:47:28 ] 클릭: [ ]

6월 25일 오전, 조남기동지 영결식이 팔보산혁명릉원 대강당에서 거행되였다.

조남기동지 영결식이 6월 25일 오전, 북경 팔보산혁명릉원 대강당에서 정중히 펼쳐진 가운데 북경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여온 조선족들의 추모 행렬이 길게 줄을 이었다.

추모인사들은 비통한 심정으로 조남기동지의 유체를 첨앙하고 허리 굽혀 심심한 조의를 표시하였으며 유가족에게 일일이 심심한 문안의 인사를 전했다. 영결식에 이어 《길림신문》은 영결식에 참가한 사람들을 취재, 모두들 무한한 숭경의 마음으로 조남기동지에 대한 추모의 감정을 표시했다.

전국기자협회 서기처 전임 서기 리현덕은 조남기동지의 서거에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면서 조남기동지의 일생은 우리 당과 군대 그리고 인민을 위해 사심없이 기여한 빛나는 일생이였다고 높이 평가했다. 리현덕 서기는 조남기동지의 고상한 품덕과 우량한 작풍은 영원히 우리들 마음속에 살아있을 것이며 영생불멸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 조문 차 달려온 자치현정협 최룡남 주석은 조남기동지는 우리 조선족의 자랑이며 이처럼 위대한 인물이 있어서 조선족으로서의 자랑과 긍지를 느낀다고 말했다. 동시에 조남기 부주석의 유지를 잘 받들어 고향 건설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집행회장 권순길은 조남기동지는 생전에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의 중일한발전협회 명예회장과 아주경제발전협회 명예회장직을 기꺼이 맡아주시고 협회 사업에도 큰 지지를 주시면서 중국의 개혁개방, 대외교류, 경제발전 등 면에서 큰 기여를 하셨다면서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동화원의료기기의 남룡 리사장은 조남기 장군은 둘도 없는 우리 민족의 영웅이고 걸출한 인물이라고 하면서 그 분으로 하여 우리 민족이 중국에서 활기차게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면서 애통해했다.

중국인민해방군 소장인 류병훈 장군은 조남기동지는 우리 조선족 뿐만 아니라 전국 소수민족의 매우 대표적인 걸출한 인물일 뿐만 아니라 중국인민의 위대한 아들이라고 강조, 퇴직한 후 북경에 살면서 20년 넘게 조남기동지와 가까운 사이로 보냈는데 자신에게 평생 잊지 못할 허다한 기억들을 남겨주었고 영원히 추모함과 동시에 영생불멸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후로 국가대외련락부, 민족사무위원회, 중국서부발전촉진회에서 사업했던 최룡호선생은 그동안 조남기 장군님으로부터 수많은 지지와 사랑, 관심을 받았다면서 이미 추모문장을 써서 애통한 마음을 달랬다고 말했다. 그는 조남기 장군님의 우수한 사상과 고상한 품격은 영원히 우리들의 마음속에 살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리주확 회장은 우리 후세대들은 비통을 힘으로 바꾸어 조남기동지의 대공무사하고 사심없이 기여하는 우량한 작풍을 잘 따라배워 우리 민족의 제반 사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사회과학원 정신철교수는 조남기 장군의 서거는 우리 사회는 물론 우리 민족에게도 매우 큰 손실이라고 강조, 우리의 후세대들은 조남기 장군의 유지를 이어받아 특히 민족사업에서 더 많은 일을 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공상련합회 집행주석이며 아성그룹 리사장인 송재국은 조남기 장군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만나면 한사람, 한사람 일일이 안부를 묻고 따뜻이 대해주었다면서 그 분은 우리들에게 매우 좋은 인생방향을 제시해주신 고마운 분이며 영원히 그 분을 그리고 추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애심녀성포럼 명예의장이며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명예회장인 리란녀사는 조남기 부주석께서는 생전에 그녀를 보고 “리란은 조선족의 비서장”이라며 그녀가 하는 사회공익사업도 많이 지지해주고 도와주셨다면서 조남기 부주석의 서거를 비통해했다. 리란녀사는 조남기 장군이 생전에 “우리 조선족은 리상이 있는 민족”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 분의 말씀 대로 리상과 꿈이 있는 민족으로 되기 위해 노력하며 또 이렇게 하는 것이 바로 우리 후세들이 로세대들의 간곡한 부탁에 대한 보답이 아닐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정책법규사 김춘자 부사장은 조남기동지는 과거 연변과 길림성에서 사업하실 때 연변과 동북민족지역 민족단결사업에 특별한 기여를 하신 분이라고 강조, 특히 연변에서 사업하실 때 자치주 자치조례를 기초하여 전국민족구역자치조례 제정에 기초를 닦아줌과 동시에 민족리론과 민족정책 등 면에서 중요한 기여를 하셨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날 많은 사람들이 앞다투어 취재에 응해나서면서 조남기동지의 생전의 위대한 업적과 고상한 품덕, 정신세계를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높이 찬양했으며 조남기동지는 우리들 마음속에 거룩한 모습으로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며 영생불멸할 것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길림신문 북경특파 취재팀 안상근 김성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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