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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 70년 화룡고급중학,부흥의 도약판에 서다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3-10-03 11:11:17 ] 클릭: [ ]

지난 9월 30일은 력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화룡고급중학교 건교 70주년 기념일이다. 이 특수한 기념일을 맞아 화룡고급중학 건교 70주년 기념행사와 예술축제가 전체 사생들과 래빈 그리고 부분적 졸업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새로 신축한 학교건물을 배경으로 학교운동장에서 펼쳐졌다.

건교 70주년 행사에서 교장 리창룡은 화룡고급중학교가 건교 70여년래 2만여명의 합격된 민족인재를 배출하고 특히 지난세기 80,90년대에는 북경대학, 청화대학을 비롯해 많은 명문대생을 배출해 연변주내에서 명망을 가진 중점고중으로 빛을 낸 지난 력사를 돌이켜보고 격변기 진통속에 한때 부진을 겪기도 했지만 재빨리 재기의 발걸음을 다그쳐 기꺼운 성과를 올리고있는 현황을 소개하였다.

축사를 올리고있는 화룡고급중학교 리창룡교장.

화룡고중은 근년래 련속 3년 대학입시에서 큰 상승폭을 보인 토대에서 올해는 일반대학합격률이 80%에 달하는 기적이라 불리울만큼의 성적을 내 업계와 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부활의 꿈 안고 비상의 날개를 활짝 펼치고있다.

졸업생대표 축사에서 길림신문사 사장 홍길남은 비록 현재 모교는 잠시적인 곤난에 처해있지만 전체 사생들의 한결같은 노력으로 생기와 활력을 되찾고있다며 전체 졸업생들이 힘을 합쳐 모교에 성원의 손길을 보내 모교가 하루빨리 재기의 발걸음을 다그치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를 바랐다.

졸업생대표로 축사를 올리고있는 길림신문사 홍길남사장.

이어서 화룡고급중학교 건교 70주년 예술축제가 개막되였다.심금을 울리는 교직원들의 합창에 이어 학생배우들의 장끼 한마당, 사생들의 춤과 노래로 장식되는 종목들은 예술절 분위기를 고조에로 이끌어갔다.

2009년 새로운 지도부가 구성되면서 화룡고중은 상하가 합심해 부활의 꿈에 도전했다. 직원들은 《안으로는 내실을 다지고 밖으로는 이미지를 수립》하면서 학교의 분위기를 환골탈태시켰다. 연변주내에서 선참으로 연변1중과 자매관계를 맺고 폭넓게 교류하며 연변대학,주교육과학연구소,주교육학원 등 실무단위들의 지도를 적극 요청하며 교내 교수연구활동도 기세드높게 벌렸다.

학생수가 적고 평균 자질이 뒤처지는 현실에서 《화룡고중학생을 근본으로》 하는 전략을 실시해 기점을 낮추고 진도를 늦추고 강의를 상세히 하고 훈련을 중시해 기초가 박약한 학생들도 빠른 시간내에 따라서도록 했다.학습곤난생은 교원들이 일대일로 책임지고 춰세우도록 하며 일어반을 내오는 등 실질적인 조치들은 기대이상의 효과를 거두었다.

한편 한국의 청양고등학교,동아방송예술대학교 등과 자매관계를 맺고 자원공유,경험학습에 이어 학생들의 다양한 발전진로에 조건을 마련해주었다.

올해 일반대학합격률이 80%에 달하는 성적은 기적만이 아닌 말그대로 전체 교직원들이 똘똘 뭉쳐 땀으로 일궈낸 결실이다.침체와 부진속에 한때 《희망이 없는 학교》로까지 각인되였던 화룡고중은 부활을 꿈꾸며 《희망이 약동하는 학교》로 되였다. 외지고중을 다니다가 되돌아오는 학생,고중입시에서 선뜻 화룡고중을 선택하는 학생이 늘고 지역사회에서도 점차 인정하기 시작했다.

《명문대생 양성보다는 매 학생을 중시하고 전면발전을 도모하는것이 오늘날 화룡고중이 해야 할 일이고 지역사회에서도 만족할 일입니다》. 화룡고중 리창룡교장의 당면 학교운영리념이다.

건교 70돐을 맞은 화룡고급중학교,오곡백과 무르익는 황금의 계절처럼 주렁진 성공의 열매를 듬뿍 넘쳐나게 안아올 날이 기필고 멀지 않을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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