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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진출의 후유증...대책 없나?

편집/기자: [ 리창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09-02-12 10:09:41 ] 클릭: [ ]

―휘남현 농촌조선족 현상태 조사보고

휘남현 금천진 탄평촌 농민이 밭갈이를 하고있다.(자료사진)

호적만 있는 가정 900세대에 4000명 정도

휘남현에는 1만 6800명의 조선족이 1개의 조선족향과 11개의 조선족촌에 거주하고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조사에 의하면 현재 휘남현에서 4000여명의 조선족로력이 해외 혹은 타지방에 나가있다. 학령전아동과 재학생이 360명, 60세이상의 로인이 1580명 있다. 이가운데서 오보호로인이 20명, 독거로인이 51호 된다. 호적은 있지만 사람이 없는 호가 900여호로 3600여명이 된다.

많은 조선족들이 연해지방과 경제가 발달한 대도시로 이사하였다. 휘남현의 11개 조선족촌가운데서 신승촌, 무성촌 등 촌에 조선족인구가 아직 좀 많은 외에 기타 촌은 몇십호 혹은 몇호 남아있는데 남아있는 인구도 대부분 로인과 어린이들이다.

로무송출은 조선족사회로 말하면 적극적인 면이 주요이지만 이에 따르는 사회적인 문제도 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로 나타나고있다.

외지진출이 준 심각한 후유증

  ―학생들의 교육문제

해외진출과 대도시진출은 대부분이 청장년로력이며 많은 사람들이 부부동반으로 해외 혹은 대도시 진출을 하였다.  아이들을 할아버지, 할머니 혹은 친척집이거나 친구집에 맡겨 돌보게 하기에 학생생들의 심리상 장애가 형성되고 학교교육에 새로운 과제를 제기하고있다.

  ―조선족농촌 토지문제

대부분 조선족농촌로력이 해외 혹은 대도시로 진출하면서 농촌에 로인과 어린이들만 남아있어 조선족촌의 농토를 경작할 사람이 없어 대부분 농토들이 1차성 헐값으로 타촌 촌민의 손에 들어가 경작되는 현상이 보편화되고있다.

  ―로인들의 생활보장문제

우리 사회가 로령화사회에 들어서면서 농촌조선족로인들의 로령화문제도 돌출해지고있다. 사회적인 대책이 따라가지 못하여 이미 홀시할수 없는 문제로 나타났다. 휘남현에서는 몇해사이 집에 홀로 남은 로인이 사망하였지만 제때에 발견하지 못하여 시체가 부페되고 돌보고있는 어린이도 로인사망으로 며칠동안 굶으면서 시체옆에서 날을 지낸 가슴아픈 상황이 발생하였다.

  ―조선족의 혼인위기

대량의 조선족들의 로무송출로 조선족가정의 기반이 흔들리고 리혼률이 급장성하고있으며 농촌총각들의 혼인난으로 독신총각이 증가하고있다.

해결책 효과를 보아

  ―교육자원 최적화 조합

휘남현에서는 지난 2003년에 전 현의 11개 농촌조선족소학교를 현성에 합병시켜 휘남현조선족학교를 건립, 통화시적으로 제일 먼저 9년제조선족기숙제학교를 건립하여 농촌조선족교육에서 나타난 난제를 해결하였다. 전 현의 조선족학생들이 유치원과 9년제의무교육을 향수, 교육자원이 집중되여 전반 교수질이 제고되였고 숙사, 식당이 겸비되여 학생들이 학교에 기숙할수 있어 학부모들의 근심이 해소되였다.

  ―투자유치로 농업종합개발

휘남현 루가조선족향에서는 3000만원의 투자유치를 받아들여 농업종합개발을 진행하였으며 1600만원을 투자하여 농업핵심구를 건설하였다. 핵심구의 건설은 주위 향진 농업의 증산과 효익증가를 가져왔으며 전 현 전 과정기계화의 발걸음을 재촉하였다. 농업핵심구의 실현은 조선족농민들의 농사적극성을 다시 불러일으켰고 조선족농촌에 토지집중의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민족복리원 세워 로인문제 해결

휘남현에는 17개의 경로원이 있고 몇십개의 개인경로원이 있지만 조선족경로원은 하나도 없다. 조선족로인들은 언어와 전통적인 민족습관과 음식습관으로 한족경로원에 들어가는것을 꺼리기에 조선족로인들의 로후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있었다.

집에 남아있는 조선족독거로인 수가 급격히 증가하였는데 그들은 오보호로인도 아니고 자식이 없는 로인도 아니며 생활원천이 없는 로인도 아니다. 이런 부류의 로인들의 로후생활안정과 보장은 더욱 큰 사회적인 문제로 나타나고있다. 휘남현민족종교사무국에서는 휘남현당위와 현정부의 지지하에 지난해 550만원을 투자하여 부지면적 4687평방메터, 건축면적 3100평방메터되는 조선족경로원을 건설하여 조선족독거로인을 받아들이고있다.

하지만 자금애로도 막심하다.  모든 자금을 상급 해당 부문으로부터 쟁취해야 하고 해외의 협찬과 조선족기업인들의 협찬으로 이루어지다나니 자금해결이 너무나 힘이 들었고 아직까지도 많은 자금이 락착되지 않아 곤난을 겪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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